조선에서 사금 채취 하다 오신분 계시나요

조선에서 사금 채취 하다 오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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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이 많이 나오는 지역하천과 특성에 대해 남한  북한과 비교해서 

알고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북한은 사금이 많이 나오는 지역은 금광 있는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도 한국처럼 기반암이 깔려 있는 하천에만 사금이 많이 나오는지요 

북한에서 사금 채취할때 어떤지역 어떤하천 어떤곳이 금이 많은지

어떻게 알고 채취를 하실까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봇나무3호 04.24 15:16  
안녕하세요?
사금이 있는 지역의 토질 상태를 보면, 땅 겉 면은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땅 겉 층이 있고 다음은 모래와 자갈이 섞인 층이  아래를 차지하고 다음은 모래와 진흙이 섞인  층이 나옵니다. 모래와 자갈이 있는 곳은 거의 사금이 없다고 봐야 하고 모래와 진흙이 있는 곳에서는 간혹 사금이 있는 경우도 있죠. 그 아래 찰진흙 처럼 잔득진득한 흙 감토 층이 있는데 이곳이 사금의 집이 되는 것이죠. 감토 층 아래에는 기반 암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금이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방해하고 있어서 금 채취꾼들이 사금을 캘 수 있다고 봅니다.
사금이 많이 나오는 지역의 특성을 보면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강물의 흐름이 급하게 흘러내리다가 갑자기 약해지는 곳이나 금광에서 흘러내리는 강물의 흐름이 호수나 합수목과 연결되는 모래밭 근처라면 사금이 많이 있습니다. 사금알갱이는 먼지 같이 작은 것이라도 무겁기 때문에 땅속으로 내려앉는 성질이 있습니다. 보통 물 속에서 사금을 채취하게 되면 적게는 3미터 정도 혹은 그 이상을 파게 되면 강물 속의 겉면보다는 사금이 많이 있습니다. 돌맹이 하나라도 잘 보고 잘 문질러서 금을 걸러내야 노다지를 놓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은 평안남도 회창군(무력부산하 금광), 운산군, 벽동군, 양강도 혜산시 대봉광산,(이외에 양강도 풍산, 김정숙군 등지에 금맥이 있음) 황해남도 옹진군, 황해북도 연산군, 함경남도 단천시 등지에 금맥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곳이 금맥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예하면, 금강산에도 금맥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꽃동산다람쥐 05.01 10:00  
아네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은 포천 영평천이 수도권 사금꾼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고 주말에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그강의 특징이 바닥에 기반암이 있어서 빌리지 또는 스나이핑으로 암반있는 곳 까지  내려간후 채취 합니다
봇나무3호 님 말씀대로 암반층이나 아래 토사층이 없는 강은 금이 유실되어서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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