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여중학교에서 있은일,,,돼지꼬리 뗑약..ㅋㅋㅋ
 
여학생이 둘이서 옥신각신 한다..
여1 : 울 오빠가 내랑하는거 한대니까(여자들만 하는거)
여2 : 아니 세상에 여자들이 하는걸 남자들도 한다는게 말이되냐..?
여1 : 와 미쵸.. 내가 직접 봤대드 그랜다...(어이없다는듯)
여2 : 그럼 우리 내기하자 , 쌤한테 물어봐서 네말이 옳으면 네가 이긴걸로 하고
        대신 내가 이기면 네 오빠 소개해줘라..(픕)
 
둘은 간단히 이렇게 약속하고 쌤이 오면 물어보기로 했다
 
 
여1은 자기가 직접 목격을 했다고 한다
남자들도  한다고..ㅋ
근데 여1은 말한다 ...내가 세탁을 할적마다 오빠 팬티에 묻어있더라고
 
그것도 한달에 한번씩 ..(픕..세상에 이런일도..자연의 현상인가 ?)
여1은 아주 당당하게 나왔고
여2는 그럴수 없다는듯 우겼고
 
마침내 쌤이 들어오셨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질문을 들이댄다
 
여1 : 쌤 한가지 엿쭙을게요.?
쌤 : 먼데?
여1 쌤 남자들이 여자들이랑 하는거 맞죠
쌤 : (너무 웃겨워 가지고 교수님은 아무말못하고 눈물을 쥐여짜면서 문밖으로 나가시면서
나중에 나중에 물어봐요..지금은 말못해요)
 
전체 ; 엥?
 
나중에 쌤이 들어오셨댄다..(어디가서 웃음을 다 웃고 온모양)
 
쌤 : 이건 말두 안되는소리에요...생리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할수 있는건 여자가 못하고 여자가 할수 있는건 남자가 못한다고...
자세하게 설명이 끝난다음 ..쌤의 질문
 
쌤: 근데 그걸 어떻게 봣어?
여1:제가 맨날 오빠 세탁물이랑 같이 빨아주거든요
근데 팬티에 자꾸 묻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람이라면 다 하는줄 알았어요.?
 
쌤 : 이게 웃을일이 아니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려가지고
낼 병원에 가보세요.(했다)
 
담날 병원가본결과
(그 오빠 분이 치질이래나 머래나..)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