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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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명절 끝나면 지하철 요금 인상…7일 첫차부터 '1400원'...청소년·어린이요금 800원, 500원으로 조정...인상된 기본요금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 적용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5년간 92→108%…26개국 최고 증가폭...IMF 부채데이터 업데이트…기업부채 비중 147→173%, 증가폭 2위...'가계+기업' 민간부채 초고속 눈덩이…정부부채도 GDP의 54%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사용량 안 늘어"...누진제 완화, 저소득층 냉방 수요 증가 이어져..."사용량 비례 요금 대신 기본요금 인상이 효과적"


☞전기요금 인상 여파…교육기관 올 6~7월 전기요금 작년보다 290억↑...올해 6~7월 교육용 전력 969억원 지출...지방교육재정 줄어드는 내년 문제…"교육용 전기요금 농사용 수준으로 인하해야"


☞가계와 기업에 정부까지 '빚더미'에 짓눌린 한국 경제...최근 5년간 민간부채 비율 증가폭 42.8%p로 세계 최고 수준…정부부채 비율도 14.3%p나 상승


《금  융》


☞5개월 전 사상최고 간다더니…치솟는 국채금리-달러에 금값 급락...이자도 없고 배당수익률도 없어 가격 상승 외 가치 상승 기대할 수 없어


☞‘돈 있는 사람’만 대출 받는다…커지는 고금리 부작용...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한은 고심 깊어져...증권가 “내년 하반기에나 기준금리 인하 가능”...고소득자 위주로 대출 확대 중


☞연휴 끝나기가 두려운 개미들 … 韓 금융시장 ‘긴축 발작’ 번지나...美 달러인덱스 연고점 또 경신 … 美 국채 10년물 금리 4.7% 돌파...韓 금융시장 증시·원화·국채가격 동반 하락하는 ‘긴축 발작’ 가능성


☞고금리에 허리 휘는데 국민연금은 직원에 197억 '무이자 대출'...'비연고지 근무자금' 부적정 사용 131건, 약 49억...무이자 대출받아 전월세용도 목적 외 사용 많아...부적정 대출 기간에 대한 가산 이자 납부 의무나 주의 조치 전무


☞"반도체 메모리 반등 멀지 않았다", 내년 초 웃는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메모리 적자 폭 줄지만...제품가 하락에 감산까지…고정비 늘며 수익 악화 우려...제품가 반등 개시, 4분기 기대…인상 폭에 관심 집중


《기  업》


☞'세기의 딜' 성공시킨 MS-액티비전 궁합은...소프트웨어 왕국 세운 MS...'게임 왕국' 야심...한 몸 되는 MS·액티비전 "日 닌텐도보다 더 강력한 패권 쥘 것"...美·英서 규제 장벽 뚫은 MS...최종 승인 눈앞


☞'재계 원로' 강신호 동아쏘시오 명예회장 별세…향년 96세...'박카스 아버지' 향년 96세로 별세...국민생명과 건강위해 사회적 책임...국내최초 발기부전약 등 신약개발


☞GS·삼표 등 사익편취 규제대상社 900개…전년比 7.8%↑...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GS, 사익편취 규제대상社 43개 최다...총수있는 집단 내부지분율 첫 60%↑...“국외계열사 통한 지배력 확대 면밀히 모니터링”


☞SK온, 포춘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업’에 테슬라와 동급 1위 선정...전동화 선도로 4개사 공동 1위…배터리 기업 역대 최고 순위...올해 韓기업 유일…“美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은 기업”


☞“올해만 세번째 공채했어요”…여행수요 폭발에 함께 웃는 ‘이 업계’...티웨이·제주항공 올해만 세차례 공채...중·단거리 노선확대에 채용문 ‘활짝’...LCC, 1000여명 수혈 시장 활기 주도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 가입 안하면 임대주택 '등록 불가'...임대 보증보험 가입 요건 깐깐해지고 관리도 강화...'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


☞정부, 전월세 계약 신고때 공인중개사 이름·전화번호 기재 의무화...국토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서 개정 추진…"책임성 강화"


☞국민평형 인기 여전…올해 청약자 절반 이상이 전용 84㎡에 쏠려...8월까지 전용 84㎡ 청약자 29만1517명…전체 53%...건설사들도 전용 84㎡ 단일 면적 공급 증가 추세


☞다시 도마 위 양평고속道…국감 줄줄이 증인 출석 '촉각'...국토위 국감 일반증인 11명 중 10명 양평고속道 관련...추가 증인 채택으로 둘러싸고 여·야 신경전 이어갈 듯


☞공급 가뭄 지속될라… 인허가 물량 절반, 분양 일정 못잡아...인허가 대기물량 33만1000가구...연내 분양물량 15만7000가구뿐...높아진 건설 원가·분양가에 발목...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효과 의문


《사  회》


☞법원 “삼성 디스플레이 핵심 직원, 퇴직 후 2년간 이직 제한 정당”...전직금지약정 맺었는데 중국 제조업체로 이직...삼성디스플레이

,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전 그룹장 A씨 “직업선택 자유 과도하게 제한해 무효”...법원, 삼성디스플레이 손 들어줬다


☞중학생 비만, 4년 전보다 3배↑…“탕후루 유행 어쩌나”...코로나 거치며 증가…신현영 의원 "신체활동 저하·나쁜 식습관 주의"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로 400톤 낙석…관광객 4명 중경상...중상자 1명 헬기로 포항지역 병원 이송...3일부터 복구 작업 본격화…"2~3일 소요 예상"


☞호주제 폐지 15년 지났는데…‘출가외인’이라 공직자 재산공개 제외?...공직자윤리법 재산 등록 대상서 아들과 달리 혼인한 딸 등 제외...외조부모·외손자녀도 포함 안돼...“성차별 금지 헌법 위배…삭제를”


☞직장인 10명 중 8명 "민원인 갑질 문제 심각"...직장갑질 119, 직장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민원인 갑질 심각성 인식, 직급 따라 차이 보여...응답자 58.8% "회사가 갑질로부터 보호 안 해줘"...'서이초 사건'엔 학부모 책임 가장 크다고 답변


《국  제》


☞기시다 "중의원 조기 해산 생각 없다"지만…정계선 '연내 해산론' 여전...기시다 "경제 대책 집행 중요 시기"...이달 임시국회에 추경 예산안 제출...임시 국회에서 중의원 해산 가능성...닛케이 "내년 해산 선택지 적어"


☞EU, 키이우서 첫 국경밖 회의…젤렌스키 "승리는 단결에 달려"...EU "우크라와 계속 함께할 것"…전쟁 피로감 불식 나서


☞中기업가 "헝다 쉬자인 회장, 中인민의 적…재산 미국 빼돌려"...정협 위원 지낸 스카이워스 창업자, 인터넷에 쉬자인 비판 영상 올려..."빚은 중국에 남기고 재산은 미국으로 빼돌려 당국이 강제 조치"


☞美,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업데이트…"中 측에 사전통보"...美, 지난해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발표…"허점 보완"...韓 기업엔 영향 없을 듯…수출통제 무기한 유예 조치 확정


☞폭염·폭우·산불·가뭄·홍수…지구는 지금 ‘기후 위기와의 전쟁’...올여름, 1940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워 …피해 속출...노동 생산성 감소·농작물 피해 등 심각한 '식량 위기'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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