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08월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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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포르쉐 벤츠 '쿵'…"자비로 2억 내라는데 어쩌죠?"...B손보사측은 "'포·벤' 두 차량의 수리비용과 대차료 등을 합해 3억원에 육박하는 보험금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A씨가 현재 가입한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에 불과했다. 손보사 설명대로라면 향후 자동차 보험료 할증 외에도 수리비와 대차료 등 자비로 2억원을 마련해야 하는 '청천벽력(靑天霹靂)' 의 상황에 몰린 셈이다.


☞7월 수출 '554억달러'…65년 무역 역사상 최고치...반도체·화학 등 수출 끌어올려...원자재가격 강세 수입 확산에 무역흑자는 전달 `반토막` 수준


☞"간만에 한우 한번 먹어보자"…11조 국민지원금發 특수만 바라보는 자영업자...정부가 국민 88%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 국민에게 지급됐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수혜를 입었던 안경전문점과 세탁소, 슈퍼마켓 등은 이번에도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 집단 피부질환 발생한 현대 계열 조선3사에 안전보건조치 명령...무용제 도료에 과민성 물질 다수 함유돼...현대계열 조선 3사에 안전보건조치 명령...고용부·환경부장관 조선사에 서한문 발송


《금 융》


☞7월 서학개미, '어닝 서프라이즈' 빅테크로 몰렸다...7월 한 달 동안 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구글(알파벳), 아마존 등 실적 기대감이 높았던 ‘빅테크 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순매수 종목 1위였던 로블록스는 5위로 밀렸다.


☞네오엔프라 "바이러스 잡는 그래핀섬유, 상용화 눈앞"...네오엔프라, 복합그래핀 소재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기업들에 러브콜...3M, 헨켈, 이토추상사 등 다국적 기업 외에도 휴비스, 효성, 코오롱, 차바이오그룹, 삼성메디코스, 에스엘, 일광폴리머, 대원화성, 삼성케미칼 등 40여 주요 기업들과 소재적용 및 공동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제품인증, 양해각서, 공급계약이 체결된 곳도 상당하다.


☞통신 3사 2분기 실적 호조 전망…"5G 가입자 증가 긍정적"...통신 3사(KT, LG유플러스, SK텔레콤)모두 5G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사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으로 지난해 대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 1인당 최대 배정주식 2662주...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서 1인당 최대 배정주식 수는 2600여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량을 배정받기 위한 증거금은 170억원에 달했다.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에서 100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낸 '큰손' 투자자가 150명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 업》


☞2030 영앤리치 잡는다…뽀아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 오픈...뽀아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00년 전통의 프랑스 브랜드 '폴 뽀아레'를 인수해 선보인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폴 뽀아레의 정신과 유산,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명품에 걸맞은 품질 구현을 위해 각 분야 최고 파트너와 손잡고 제품을 개발했다.


☞"투자 코인 상폐될까 잠이 안와요"…이것만 알아도 밤잠 푹 잔다...각국 정부는 수많은 코인들을 규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금융당국도 코인들을 기능별로 분류해 규제를 용이하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도 초일류 배웠다"…정몽구 정의선 부자, 한국양궁 37년 동행 '재계 화제'...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세계무대에서 변방에 머물던 한국 양궁은 현대차그룹 후원에 힘입어 세계 최강이 됐다. 아시아에서 일본 브랜드에 밀려 존재감이 없던 현대차도 세계 5위권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기업 3곳 추가 인수…"환경기업 도약"...SK에코플랜트는 약 2천억원을 투입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가 보유한 3개 기업의 주식 전량을 인수할 계획이다...도시환경과 이메디원은 의료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루 처리용량이 각각 44t, 59t 규모다. 그린환경기술은 사업장폐기물 소각기업으로 하루 처리용량은 90t이다.


《부 동 산》


☞올해 집값 하락 예상했던 건산연이 전망 바꾼 이유는...상반기 아파트값 6.87% 올라…작년 상승률 근접...연구기관·전문가 예상치 훌쩍 넘는 상승세...공급 부족 여전하고 공급 불안 해소 못해...“정부 불신으로 공급 신호도 통하지 않아”


☞독립 자녀, 부모 집 들어가 살아도 근로 장려금 받는다...앞으로 부모가 소유한 주택에 거주하는 자녀도 소득 기준 등 조건을 충족한다면 근로 장려금(EITC)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지방 청약시장 '풍성'...특히 전체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인 7451가구(60.9%)가 수도권에 분양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방에도 대규모 단지가 공급될 예정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정부 집값 고점 경고에 시장 "더 오르겠네…집 사고 싶다"...정부가 또 다시 '집값 고점'을 경고했지만, 전국 아파트 매수 심리는 되레 오르고 있다. 최근 전국 17개 시도 아파트 매매·전세가격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정부의 "집 사지 말라"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사 회 유 통》


☞서울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마곡으로"…유치 신청...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물류·자율주행·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 실증을 위한 인프라와 인증 기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2천300억원을 포함해 총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다주택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 사퇴...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동료 성폭행' 前서울시 직원 징역 3년6개월 확정...동료 공무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서울시장 비서실 공무원에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됐다.


《국  제》


☞美SEC 中상장심사 강화…한국기업에 불똥 튀나...중국 기업들이 앞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할 경우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된다...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의 해외증시 상장에 제동을 건 상황에서 미국 당국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렇게 나선 것이다. 이에따라 중국기업의 뉴욕증시 상장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노버, 화웨이 위기가 기회…2분기 태블릿 시장서 삼성 이어 3위로...2분기 태블릿 시장 점유율서 애플·삼성 이어 3위 기록 지난해보다 67% 성장...화웨이 출하량은 57% 감소...상위 5위 업체 중 최고성장률


☞"잘못 알아서 바로잡아라"…中공산당, 알리바바 텐센트 25개 빅테크 군기잡았다...최근 잇단 메가톤급 규제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공산당 리스크'고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의 핵심 빅테크기업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으라'고 경고했다. 


☞"앱 수수료는 바가지 장사"…일론 머스크 또 다시 애플 저격...세계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을 또 다시 비판했다...일론 머스크는 앱 장터 수수료를 놓고 애플과 소송을 진행하고있는 게임 개발사 에픽을 편들면서 애플이 "명백하게 앱스토어로 수수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은 사람이다. 

기업(企業)은 문자 그대로 업(業)을 기획(企劃)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기업을 경영한다는 

이 소박한 원리를 잊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내 일생을 통해서 

약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시키는 데 시간을 보냈다. 

- 삼성 이병철 회장, 1980년 7월 3일 전경련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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