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주요신문[헤드라인뉴스]

7월15일 주요신문[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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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단계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자영업자들 "산소 호흡기 떼고 있어..."주휴수당 의무화 포함 현 정부 들어 50% 최저임금 인상…언제 폐업할 지 시기만 보고 있어"..."4단계 격상, 사실상 봉쇄조치…정부가 백신 빨리 구해 오지 않고 재산권만 침해"


☞반도체 슈퍼 사이클 숨고르기?…D램값 상승세 주춤...기업 데이터센터 증설 지연...서버용 반도체 주문 줄어...PC·스마트폰 생산감소도 영향


☞편의점 5곳 중 1곳 심야영업 안해…무인점포도 급증...심야 미영업 점포 비중 전체 매장 20% 수준...GS25 18.1%, CU 20%, 세븐 21%...심야에만 무인운영 하이브리드 점포 증가세...CU 올해 100곳, GS25 200곳 늘릴 계획


☞치솟는 집값·전셋값에…가계대출, 상반기만 41조 늘었다...올 가계대출 잔액 1030조...빚투·영끌 흐름 이어져


☞일자리 해법 빠진 청년대책…세금으로 용돈 주는 정책 가득...청년이 年600만원 적금 들면...정부가 12만원 보태주는 등...현금지원 정책들 수두룩..."일자리·주택문제 외면한 채...세금만으론 해결 안돼" 지적


《금 융》


☞'다시 시작된 시총 3위 싸움'…네이버 vs 카카오 종일 '공방'...증권가 "이익체급-사업규모 고려할 때 네이버 매력 더 커"..."카카오페이가 12조라면 네이버페이는 더 크다"


☞美 물가 급등에…원·달러 환율 1148.5원 상승 마감...장중 한때 1151원 돌파…연고점 경신...美 6월 소비자물가 5.4% 뛰자 달러화 강세...국내 코로나 확진자 1600명 돌파도 영향


☞코스피 마감...美 물가 불확실성에 하락…'3260'선...개인 '홀로' 매수에 하락 폭 줄여...대부분 업종 '하락'…유통업 1%↑ '강세'...시총 상위株, 혼조…네이버·카카오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 예측한 탈레브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취약한 자산"...비트코인 3700만원대로 하락..."애플의 25억달러 비트코인 매입설은 인플루언서 장난" 보도...탈레브 교수 "비트코인 가치 없다" 비판


☞금리 올라도 이자 덜 내는 `금리상한·상환액 고정` 주담대 출시...15일부터 전국 은행서 가입...금리상한형, 5년간 금리상승폭 0.75%p 제한...월상한액 고정형, 10년간 월 상환액 유지


《기 업》


☞코로나 확산에…베트남 호치민市, 삼성 가전공장 가동 중단 지시...블룸버그 "SHTP 단지 공장들에 지시…직원 숙박시설 마련"...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7000여명 직원…생산차질 불가피


☞전국 백화점 183차례 확진…이대로 괜찮은가?..."지난해 2월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183차례 코로나 문제 불거져"...3명 발생한 갤러리아는 그 매장만, 1명 발생한 현대백화점은 그 층 전체 닫아...교통의 요지에 있는 유동인구 많은 다중이용시설 '백화점' … 통일된 방역 원칙과 기준 '없음'..."지침보다 강력한 선제 대응 조치" …"QR코드·안심콜까지 도입"


☞업계 1위 한샘 매각 왜? "후계자 없고 제값 받기 적기 판단"...자녀들 경영 미참여…가구·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몸값 '훨훨'..."조 명예회장이 회사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전략적 비전을 갖춘 투자자를 찾아왔고, IMM PE를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로 판단해 지분 양수도를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


☞판 커진 '가전테리어'···대기업 M&A 뛰어드나...가구업계 한샘發 지각변동 오나...가구 인테리어업계 호황기 맞아...신세계·현대百 등 M&A에 관심...한샘, 온라인 판매·시공채널 확대...LX하우시스, B2C 사업 키우고...KCC는 셀프 인테리어 영토확장


☞미래車 올라탄 부품사 9곳…콧대높은 완성차 업체서 먼저 SOS...한국 車부품사 약진 비결은…세프라, 주말·새벽없이 민첩대응...美 GM이 원하는 '스펙' 맞춰...한온시스템, 전기차용 부품 개발...서연이화, 자율주행 전장 고급화...현대차·기아 '미래차 선점'도 한몫


《부 동 산》


☞CPI 급등에···백악관서도 "인플레 1년 이상 갈수도"..."집값 상승 아직 반영 안돼" 우려..."중고차값 둔화···인플레 일시적"...기존 입장과 상반된 의견 나와...연준 빠르면 연내 테이퍼링 전망


☞'이자 상한선' 둔 주담대…"금리 올라도 걱정마세요"...15개 은행, 새 주담대 15일 출시...年 금리상승폭 0.75%P로 제한...2.5% 금리로 2억원 빌린 경우...2%P 오르면 월이자 12만원 절약...10년간 월상환액 고정 상품도


☞"분양가 너무 비싸다"…뿔난 실수요자 청와대 청원까지...인천 계양·남양주 진접 등은 추정분양가 인근 시세 맞먹어


☞영등포뉴타운 '속도'…대규모 주상복합촌 변신...1-13구역 관리처분 인가...조합 "9월말부터 이주 시작"...5개동 659가구 주상복합 건립...7개 구역에 3500가구 들어서 2017년 입주 '아크로타워스퀘어'...전용 84㎡ 16.8억에 실거래


☞사전청약 앞둔 3기 신도시…인천 계양 등 '전세 난민' 우려...전셋값 뛰는데 토지보상 하세월…"10년 떠돌아야 하나요"...인천 박촌동 일대 '전세난'...당첨률 높이려 외지인 대거 몰려...'계양 한양' 5개월새 2.4억 급등...성남 복정1은 고분양가 논란...전용 59㎡ 7억…인근 시세 수준...본청약땐 더 오를 가능성도


《사 회 유 통》


☞'한명숙 사건' 빌미로 윤석열 때린 박범계...합동감찰 결과 발표...증인 100회 소환·증언 연습 등 부적절한 수사관행 지적하면서도 모해위증 의혹엔 "판단 안했다"..."피의사실 유출 엄단" 거듭 강조


☞최다 기록 또 깨졌다…오늘 1,615명 신규 확진...코로나19 발병 이후 역대 하루 ‘최다’...국내발생 1,568명, 해외유입 47명...비수도권도 거리두기 2단계


☞경남 8개 시·군 81명 확진…어제 하루 89명 '일일 최다'...김해 25, 창원 22, 함안 10, 거제 8, 진주 6, 통영 5, 양산 4, 남해 1명...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21명, 진주 음식점Ⅲ 관련 2명 추가...신규 그룹 '창원 음식점 관련' 9명 발생…경남 누적 5662명


☞무섭게 퍼지는 '델타 변이', 일주일 새 374명 증가···"신규 변이 70%가 델타형"...주요 4종 감염자 536명 늘어 총 3,353명···수도권 검출률 26.5%...8월 우점화 가능성 배제 못 해···남미 지역 확산 '람다 변이'는 없어


☞정은경 "40대 이하 백신, 화이자 주력 모더나 같이 활용 검토"..."50대 끝나야 40대 이하 접종 아냐…일정 정리해 알릴 것"...40대 이하 예약 혼선 우려에 "5부제·연령 분산 등 검토 중"


《국  제》


☞델타변이 ‘1주만에 감염자 5배’ 韓우세종으로… 남미에선 람다변이 ‘비상’...델타변이, 일주일간 알파의 2배...람다변이, 페루 등 30개국 확산…"전파력 등 추가 연구 필요"


☞美, 2.2조원 들여 '화웨이 장비' 싹 걷어낸다...중국産 제거·교체 땐 비용 보상"…만장일치로 예산안 통과..."국가 안보에 위협"…퇴출 속도 지난달 승인금지 이어 강력 조치 동맹국에도 "쓰지 말라" 압박...美 "신장과 거래하면 처벌" 경고...中 "거짓말·강도행위" 거센 반발"


☞美 "인권탄압 中신장과 거래 말라" 기업에 경고...블링컨 "中 집단학살 지속"...면화 폴리실리콘 토마토 등...美기업 신장産 구매땐 제재 작년 7월보다 경고수위 높여 中 "강제노동은 거짓말" 비난...美, 홍콩투자 기업 위험 경고 中 맞설 기술경쟁력도 강조


☞홍콩매체 "미중 정상회담 임박…양국 고위관리 내주 톈진 회동"..."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 후임 친강, 이달말께 워싱턴행"..."정상회담 위한 사전작업일 가능성"


☞본격 인플레냐 일시적 현상이냐…미 소비자물가 급등 해석 분분...뉴욕증시 '최고치 행진' 멈추고 일제 하락…연말 테이퍼링 가능성도 제기...물가상승분 3분의 1이 중고차…바이든 정부 '70년대식 전면 인플레 아냐'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해지는 일이다.

따뜻함과 친절이야 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된다.

따뜻함과 친절이 없는 지식은 자칫 파괴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그 자신과 이웃에 상처를 입힌다.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는 어디선가 다시 만나게 된다.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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