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일기3

취업일기3

댓글 : 66 조회 : 6008 추천 : 0 비추천 : 0
별치않은일 같지만 이러일을 겪어보면서 생각해 보았다
돈을 벌어 가족을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적응도 못한채
급하게 뛰여들다보니  환경이 낯설어 눈총을받고  일을 잘못한다고
왕따를 당하고  북한에서 왔다고 이상한 눈길을주는 편견때문에
나같은 탈북자들이 정착하는데 이것도 하나의 어려움이 아니였나 하구......
 
지금의나는  하고싶은말 마음대로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파고들어 보면 어떤면에서는 나보다 더 나은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하면서  더 당당하고 자신만만해짐을  느낀다
 
              ......................
이제는  회사 생활 1년차다     그동안 나를허술히 대하고 편견하던
소장의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좋은 친구들도  만났다
북한여자여서  희롱하고 복종하지 않는다고  내가 응당히 받아야할
연차나  휴식을가지고  안된다하고  회사일을 잘 파악못하고 있는
허점을  이용하여 다른사람 일까지  이것저것 다 시켜먹던  못된 버릇도 고쳐지고
이제는 도리여  내눈치를보며  나한테 더 가르칠것이 없게된 상황이다
 
 
나는지금 일을 즐겁고 재밋게 하고있다  
고향생각,  형제자녀 생각이 엄습해 올 때마  억처같이  일하는것으로
마음을 달래군 한다
내주위에서  내가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썩어빠지게  일하지 말라고 말한다
 
북한에서  먹고 살기위해 몸부림치던 그때 그환경에 비하면
내가하는일이 그렇게 썩어빠지게 하는일도 아니고
나에게는 그냥 재밋고 신나는 놀이 같기도 하다
         .............
오늘 뉴스에서  비정규직도 2년이상일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을접하고 기뻐했다     물론 세부규정은 있겠지만.....
취직을 잘하고 잘버텨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제가바보였나봐요      이글보시고  웃을지 모르겠네요
 
제나름의  경험으로 되였기에  그냥 올린것이니 부족한대로 보아주세요~~~
 
회원님들~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6
본문_작성자  2011.11.29 17:14  
적응을 잘 하셨네요~~ 사실 회사서도 왕따가 젤 견디기 힘들거든요~~저의 회사에서도 아가씨가 왕따 당하니까 저절로 나가더군요~~점심에도 혼자 먹고 전화가 걸려와도 그 아가씨한테 넘겨주고,,,, 그런거 보면 님은 정말 정착을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능금  2011.11.29 17:50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응원에 힘이납니다
본문_작성자  2011.11.29 17:20  
매우 매우 유익한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헌터민들의 경우는 이곳 직장문화에 졎어 있기 때문에......하고 싶은 말 막 할 수가 없습니다....왜냐? 욕 심하게 먹게 되니까요.....하지만 탈북으로 오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완전 다른 문화에서 오신 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헌터민들이 받아 들이기 쉽다는 거죠. 열심히 일하시면서 초장에 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시면......회사의 분위기 자체가 사장님 맘에 드는 상황으로 전개 될 수 있는 겁니다. 사장님 맘에 들면 다음에는 사장 되는 겁니다!
능금  2011.11.29 20:33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까진 안가도 맘 편한것이 너무 좋습니다
존밤 되세요 ~~~
태양의빛  2011.11.29 18:04  
쉼터 글보던중 제일 실감을느꼈고  현실적입니다.. 
지식도 갗추셨고  상식도 겸비했으니  쉼터에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홧팅
능금  2011.11.29 20:36  
너무 과만한 평가십니다
좋은 댓글 ..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본문_작성자  2011.11.29 18:24  
누구는 썩어빠질 정도의 일이라고 하는데 님은 즐겁고 재밌는 일이라고 느끼시는군요.
님에게서 힘이 느껴집니다. 남한사회에 충분히 정착하고도 남을. 남한친구들도 여럿 사귀셨나요?
동성의 친구도 여럿 두시고 이성 친구도 사귀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님처럼 직장일을 즐겁고 재밌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정규직되는 날을 기원해 봅니다.
능금  2011.11.29 20:38  
어진님 , 너무 고맙습니다 ... 행복하세요 ~~~
본문_작성자  2011.11.29 19:07  
님이 겪은 일은 님 혼자만이 아닌 탈북자 거의 모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저도 한국에 정착하여 대학에 다니기전까지 3년간 다닌 회사에서 월급이 아직 2달치나 못받고 있어요, 이전에는 한 4달치 밀렸는데 두달치를 얼마전에 겨우 받고 아직 두달치를 못받은 상황입니다.
정말 내집회사 마냥 열심히 일해 온 회사였는데 자꾸 밀리는 월급으로 저는 끝내 대학입학을 결정하게 되였구요.
일부 대한민국 공무원분들중에는 나이들어 대학다니는 탈북대학생들은 모두 정부지원금이나 받아먹으려고 대학입학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말을 듣는 순간 상처를 많이 받았었죠, 정부에서 일하는 대한민국의 공무원들의 인식이 이러면 우리 탈북자들이 받는 고통은 또 얼마나 클가 하고...
님은 참 야무지실것 같네요, 님은 꼭 성공하실거에요,  이제는 지혜롭게 사는 방법도 배우시고 계시겠죠? ㅎㅎㅎ 살다보니 고지식하게만 사는게 상책이 아니더라구요^^
능금  2011.11.29 20:42  
달아주시는 댓글이 모두 나에겐 큰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개공  2011.11.30 08:21  
참 내..... 그 딴 소리 하는 공무원도 있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정부지원금 받아먹으며 대학 다니려면 공부 죽어라 죽어라 해야하는 것인데......
무적천풍  2013.03.14 16:01  
상처받지 마시기 바람니다 그런말 하는 공무원놈이 우리 서민들 세금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제깟 것들이 그런말 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겟군요.
본문_작성자  2011.11.29 20:09  
세상에는 세종류의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있어서는 안될사람

선생님은 세상에 꼭 필요한분이십니다.

경우와 예절에 어긋남이없이 자기가 맡은직분에

똑 소리나게 일하시는 선생님같은분을 존경합니다.
능금  2011.11.29 20:45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드릴게요
분홍치마  2011.11.29 20:51  
밤돌이님의 말씀이  명문 같네요.정착에  박수박수
능금  2011.11.30 21:49  
박수받을만한건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본문_작성자  2011.11.29 21:03  
내이야기 같아서 진심으루 동감했어요. 어쩜 지금의 내모습 내마음하구 이리두 똑같은지.내옆에서 일하는 한 한국사람은 일벌레같다느니 북한스타일이라느니 비웃음비낀 말두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좋아서 하는일인걸. 일하러 회사출근하는사람 일 많이 하면좋은거지 나쁜게 있을라구요.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 잘해야 발언건두 자신감두 생기듯이 일하는 회사에서 일잘하는것으루 자부심두 자신감두 모두의 사랑두 다 얻는거죠 안그런가요^^ 화이팅!!!
능금  2011.11.30 21:52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날이 많으시기를 ~~~~
본문_작성자  2011.11.29 22:24  
북한사람은 어떻고-남한사람은 어때요 그래잘낫으면--회 사서 왜 남의밑 에일 합니까 쌍 놈 쌔끼--거지들 사람 웃
본문_작성자  2011.11.29 22:52  
회사에서 버틴다는게 정말 이지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으면  하루도 있기 힘들겠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기쁨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능금  2011.11.30 21:54  
감사합니다 님 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은천국  2011.11.30 00:24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세요... 그렇게 열심히 사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놀랄만큼 발전해 있는 자신을
보실 날이 올겁니다..홧팅~
능금  2011.11.30 21:57  
발전은 넘 늦었나 봐요 ..호호호..
댓글 감사합니다 존날만 그득~하시길~~~~
승리  2011.11.30 08:51  
축하드림니다......
능금  2011.11.30 21:58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1.11.30 11:48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님 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더 열심히 강하게 멋지게 일해야 겠다는 용기가 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여야지요^^
능금  2011.11.30 22:01  
성쌓고 남은돌 아닌가 싶은데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많이 ~많이 ~~~~요~~
파도소리  2011.11.30 12:41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능금  2011.11.30 22:02  
고맙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1.11.30 18:03  
참고 견디고 이겨내시어 한국생활을 잘하시는거 같네요 . 부디 원하시는거 꼭 이루길 바랍니다.
능금  2011.11.30 22:03  
네 ~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본문_작성자  2011.11.30 23:46  
잘 이겨내셨네요^^*  저뚜 회사생활 3년에 정규직에 자그마한 타이틀도 얻었어요....
그걸 얻기까지 모든 시기와 질투를 님과 똑같이 당했지만 당당하게 견디였져....
혼자사는 이유로 그에 따르는 끝없는 루머와 김정운이 밑에서 일을해보라는 뒤소리도
수없이 듣고 ㅎㅎㅎ(나를 북한사람이라  김정운에 비교하더라구요 ㅎㅎ)
새로운 환경에 하루빨리 적응하시고 많이 배우시고 좋은 칭구들도 많이 만드시길^^*
화이팅~~~~~~
능금  2011.12.01 21:03  
그러셧군요 ....님도 건강하시고 꼮~성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1.12.01 09:04  
멋 있으시네요~ 앞으로도 더더욱 승승 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능금  2011.12.01 21:05  
감사합니다 ...님도 많~이 행복하시길 ...........
본문_작성자  2011.12.01 10:20  
정규직원이 되는날까지 파이팅~ 입니다.
능금  2011.12.01 21:07  
예~ ~ 님도 파이팅 ! !!!!!
본문_작성자  2011.12.01 12:18  
참........대단하시고...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더 좋은일만...가득하길 바랄게요..
능금  2011.12.01 21:09  
황송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개구맨  2011.12.02 00:11  
끝내 이겨내셧군요....  참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
꼭  성공의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가실거라 믿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능금  2011.12.07 13:40  
시간없어 오늘에야 펼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본문_작성자  2011.12.02 13:39  
정성과 노력으로 돌우에 꽃을 피우셨네요, 앞으로의 인생노정에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능금  2011.12.07 13:42  
감사합니다 ...
설송님께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
본문_작성자  2011.12.02 15:27  
단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북한 출신이라서가 아닙니다.
여기 사람 끼리도 저러고들 삽니다. 님은 참 잘 대처하신거고요. 짜증 진짜 많이 나죠.. 일보다 사람이..
능금  2011.12.07 13:47  
그래요 ....하지만 짜증보다 보람이 더 커질날을
기다리며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
본문_작성자  2011.12.04 21:46  

꾹~~참고 견뎌내셔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였네요
잘 하셨어요~~축하드려요
능금  2011.12.07 13:49  
고맙습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
본문_작성자  2011.12.05 12:49  
잘하셨네요~~축하드려요 임금체불은 마땅히 노동부에서 해결받으셔야하는데 참 안되셨어요 저두 하루 알바한돈 주지않어서 노동부감독관에게 신고해서 받아냈어요 임금은 주게되있는데 왜 노동부에서 안받아주셨죠? 이상하네요 저두준다는 날자에 주지않어서 두번세번걸음해서 어느날 딱 갓는데 감독관 싸가지없는년이 나보고 왜 왔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그랫죠? 너 내가 위에서 왓다구 무시하는거냐구 내가 니얼굴보구싶어왓겟냐구 돈못받었으니까왔지 민원넣을거랴구 그리구 사장두 처벌받게 할거구 가만 안잇을거라구 당장 낼까지 해결안되면 가만안둔다구 북한식으로 언성을 높였어요 그랫더니 그쪽에 감독관들이 저 다쳐다보는거있죠 그년도 얼굴이 지지벌개서 아무말도 못하드라구요 다음날 통장에 돈들어왓다구 전화와서 확인했더니 들어왔드라구요 가만있으면 불이익당해요 저두 지긎게쫒아다니면서 받어냈어요 일하면서 노동부에 찾아다니면서 다시한번 노동부에가서 얘기해보세요 그쪽사장이 지금 회사가 돌아가구있으면 안주구 안될텐데 ,,,,,,조은소식 기대해볼게요 화이팅!
능금  2011.12.07 13:51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즐겁게 사세요 ~~~
본문_작성자  2011.12.05 23:07  
참 용케 견뎌내셧네요~
그러다보면~더 좋은결과를 이룰거에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그요~홧팅!
능금  2011.12.07 13:52  
네~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
파란  2011.12.07 13:43  
참 잘 정착을 하셧네요~ 저도 정말 많은 아픔을 곀으면서 한국에서 우리 새터민들이 설잘리가 너무 힘들고 가야할길이  어렵다는걸  알면서 정말  그럴수록 더 열심히 잘 살아야 겟다는 생각을 해봣습니다!!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능금  2011.12.07 13:54  
넷~~화이팅!!! 좋은시간 되세요 ~~~
팬더마음  2011.12.07 23:58  
하하하~ 씨리즈로 올리신 이유가 있었구만요^^ 역시 북한사람들은 아주 예전부터 들은 예기로는 부지런하고 억척스럽다고 하던데 님은 그말이 딱 맞는가봅니다.!! 직업의 귀천없습니다. 성실히 꾸준히 살다보면 그어느순간 옛날을 떠올리며 웃는날 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면서 즐겁게 살아가시길 두손모아 응원합니다^^
능금  2011.12.08 06:04  
네~`님의 응원에 저의 힘 더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팬더마음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발칙한그녀  2011.12.08 16:23  
대단하십니다 님은 이미 성공하신거나 마찬가지에요
본문_작성자  2011.12.09 15:48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
그남자  2011.12.09 22:57  
님의 인내심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묵묵히, 열심히 잘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
재생  2011.12.23 11:1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히 사시길요,,,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1.12.23 23:28  
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을일들로만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1.12.30 22:46  
참잘하셨습니다.힘있는용기 그것이 바로 북한의매력북한사람의자존심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2.01.06 02:37  
글 잘 보아습니다 ㅎㅎㅎㅎ 건강하시고 열심이 돈버셔서 자리잡으세요 ^^
추신: 가끔 중국교포분들..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심양분들 하얼분들..이분은들은 왜!.연변분들하고 북에서오신분들을 싫어 하는지 전 이유을 몰겠써요 .;; 전 전부 괜잔해보이던데요....같은 뿌리데도,쫌 먼가 있나보네요..제가 착각하는건가요???
본문_작성자  2012.01.11 20:13  
멋진 모습을 보는 같넹요.
열심히 사시고 성공을 기대합니다. 홧 팅!!!
본문_작성자  2012.01.17 15:00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많은시간을 인내하고 견뎌댄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 많이 생기리라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시고.......건강 잘 챙기시고 북한사람이라서 어쩌고 하는 생각조차도 하지 마십시요~ 그냥 우리는 모두가 다 대한민국 국민일 뿐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2.01.29 08:15  
세상은 나와 같지 않으면 왕따 시키는 경향이 있지요.
어차피 나와 다른 세상에선 문화와 스스로 이겨 내야합니다.
꼭 이겨 내셔서 세상의 구성원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님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 할께요~~
본문_작성자  2012.06.29 17:50  
능금님 너무 멋지십니다^^
지금 내가 손해보는것 같아도 나중에 다 나한테 돌아오는거랍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꼭 정규직 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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