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미혼자를 위한 보험가입 도움글
댓글 :
3
조회 :
2784
추천 :
0
비추천 :
0
2011.11.28 17:05
꿈꾸는삶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입니다.
태어나는 것은 선택하지 못하지만 어떻게 살다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지요.
보험이란 무엇이냐?
개인적으로 그 사람의 삶의 질을 유지시켜주는 비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보험이 필요한 경우를 나열해보면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할지 나오겠지요.
크게 죽었을 때 보험이 필요한 경우와 살아있을때 보험이 필요한 경우로 나뉩니다.
1. 사망보험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경우는 4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질병 / 사고(상해 또는 재해라고 표현합니다) / 자살 / 자연사(노환)
이 네가지 경우로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다 나열되었습니다
.
보험에서는 질병과 자살, 자연사를 일반사망, 사고(상해 또는 재해)로 사망하는 것을
재해사망 또는 상해사망이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점... 2010년 4월이전에 손해보험에 가입하신 경우 질병사망과 상해사망으로 인한 사망만
보장하고 있으며 자살과 자연사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사망보험인 종신보험은 대부분 위의 4가지 사망을 모두 보장하고 있습니다.
사망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 아니라 유족을 위한 보험이기에 미혼자의 경우
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제적 가장이 아니라면 최우선순위의 보험은 아닙니다.
2. 생존보험
살아있을 때 보험이 필요한 경우라면 내 자신을 위한 보험이구요.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내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비용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큰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병에 걸려서 치료비가 많이 발생할 때
2. 사고로 부상당해 치료비가 많이 발생할 때
3.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변상해야할 때
4. 교통사고를 일으켜 책임을 져야할 때
5.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책임을 져야할 때
이 중에서 5번을 제외한 4가지 경우는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내 자산을 깨지않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보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라면 모아둔 돈도 없고 안정적인 수입도 불확실 합니다.
사회에 들어와서 몇 년이 지난 사람도 모아둔 돈은 몇 천만원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하거나 한다면 가진 돈을 모두 털어서 치료비에 사용해야 하며
돈이 없을 경우 앞으로의 인생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건강을 잃음으로써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막대한 빚을 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변상하기 위해서 빚을 질 수도 있구요.
이런 대부분의 경우가 내 삶의 안정을 깨뜨리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입니다.
따라서 미혼자들에게 필요한 보험은 내 자신의 삶의 질
- 현재의 건강, 현재의 직장, 현재 내 자신의 재산 - 을 지키기 위한 보험이 필요합니다.
내가 죽어서 나오는 보험은 아직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회에 나온 이상 더이상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에게 손벌리지 않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준비!!!
그것이 저축과 보험입니다.
보험은 재테크를 위한 과정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최소한의 비용입니다.
@01024088646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