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트남

댓글 : 37 조회 : 7229 추천 : 1 비추천 : 0
며칠전 친구가 내려와서 운동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와서 내려갔더니 친구가 실랑과 함께 뭔가를 치고있었다,닭털을 이리치고 저리치고 ,,,,
너무 재미있어서 나도 해보자고 ..친구와 함께 난생 처음으로 쳤다
한참 운동하다보니 닭털인지 오리털인지 저쪽으로 날아가고...친구실랑이 하는말 가게에 가서 새것 사야된다고...
친구와 나는 가게에 사러갔다.
가게주인이 뭘드릴가요?.나는 제꺽<베트남 살려구요>.가게주인 하는말 <네?>어리벙벙...
나는(아니?베트남도 모르구 어떻게 가게 운영하지?)(화났다)
한참 가게안 두리번 두리번 앗싸~~<찾았다.여기있잖아요>
가게주인 웃으면서 하는말 <아~~네~배드맨턴이요?> 하하하...
난 베트남인줄 알았는데 ,,이사회에 적응하려면 말부터 잘 배워야지...영어,외래어가 넘 많으니까 정신을 차릴수가 없넹~~~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7
종로통  2009.07.06 12:25  
ㅎㅎㅎ담부턴 사고자 하는 물건의 정확한 정보부터 알고 쇼핑을 가면 좋겠네요!^^* 쇼핑이란 말 알죠?ㅎㅎ
설화수  2009.07.06 19:26  
그래요 담부턴 쇼핑 가기전에 미리 물건이름 알아보고 갈거에요
체싸  2009.07.11 16:28  
아오지에서 베트남구입하셧던 모양이군요.??
줄거운하루  2009.07.12 15:52  
네 체싸님! 울 아오지엔 베트남없어서.....ㅎㅎㅎㅎ
동동  2009.07.06 14:26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님처럼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잇어요...

ㅎㅎㅎ 그대 일을 생각 하면 지금도 읒겨서~~~~~
본문_작성자  2009.07.06 18:04  
하하하.....재미잇게 읽었어여.....
닭털을 이리치고, 저리치고........ㅎㅎㅎ

저두 그런 경험들 많거든요~
유미  2009.07.06 19:03  
모르는건 죄가 아니예요....  열심히 노력하고 ........첫술에  배부르진 않아요'''''' 그렇게 하나, 하나  배우는 거예요~~~~~~파이팅!!!!
설화수  2009.07.06 19:29  
~~네 고마워요,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09.07.07 11:51  
화이팅!  설화수님...  "  배드민턴 "  O.K  !  (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쉼터 모임 오실때  실력 한번  보여주세요!
채송화  2009.07.07 12:53  
베드멘턴이 원래 외국에서 들어온 운동이라 따로 우리 한글의 고유 명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북쪽에선 배드멘턴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유미  2009.07.07 16:07  
북에선요 바드민톤이라고 해요
유미  2009.07.07 16:28  
저도
한국와서  뉴스를  듣고도 이해 못했어요..  북한과  많이 틀리죠..  호주를 몰랐어요.  처음듣거든요.

북-  카나다    한국-  캐나다
      로씨아              러시아
        타이                  태국
        버마                  미얀마
        도꼬                  도코
        빠리                  파리
      호주                  오스트랄리아 ..........알고싶은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채송화  2009.07.12 11:08  
"버마=미얀마" 아직 이곳에서도 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아서 버마라고 해도 알아듣고요, "도꼬=도쿄"라고 하기도 하고 한자 발음 그대로 동경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여기서도 보통 호주라고 부르지만 영문식 표현인 오스트레일리아라고 해도 상관없구요.
가시고기  2009.08.04 03:05  
간단히 설명드리면 북한의 외국어 특히 영어는 영국식 발음입니다
 남한의 영어는 아메리칸식 발음위주이기 때문에 다를수 잇습니다
본문_작성자  2009.07.10 19:17  
ㅎ ㅎ ㅎ 오늘도 베트남치러 가시죠~~~~~운동장에서 기가릴게요~~~~
명초  2009.07.10 20:03  
ㅋㅋ베트남 큰일났다 ㅎ베트남태러사건 ㅎㅎㅎ
하여간잘봤습니다
본문_작성자  2009.07.11 1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잇어요 저두 베트남이라구 하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웃다갑니다 재밋어요 이게바로 추억이잖아여 ㅎㅎㅎ
본문_작성자  2009.07.13 21:36  
하하하!~~~~ㅋㅋㅋㅋ!~~~~
간만에 크게 웃고 갑니다. ^^
이쁜딸mom  2009.07.13 22:46  
얼마나 웃어댓는지 머리핑 눈물핑 입니다. 누구나 잇는 경험 이지만 가슴이 찌잉 하네요  잘보구감니다.
본문_작성자  2009.07.20 16:33  
재밌네요 , 저도 북한에 가서살면 적응하기어려울것같습니다,열씨미 적응하시는 모습들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본문_작성자  2009.07.21 20:17  
닭털이라 ^^
재미있네요
본문_작성자  2009.07.21 20:35  
베트남 ㅋㅋ 닭털ㅋㅋ 뭔가 했습니다ㅎ
본문_작성자  2009.08.01 01:28  
캬캬캬캬  정말 재미있네요
저도 대학다닐때 생각이 나네요
수업시간에 동료들끼리 (PD수첩)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pd수첩이 어쩌구 저저구~~궁시렁
하여 물어봤죠 나한테 있는 전자수첩보다 PD수첩이 더 비싸냐구!!
갑자기 애들이 웃고 난리를 치는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파는것이 아니고 사건을 다루는 뭔가 거시기더라구요 ㅎㅋ 암튼
한국와서 이런저런일 많이겪었네요
본문_작성자  2009.08.25 06:50  
재미있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09.09.23 17:35  
그러게요....좋은 고유어는 나두고 무슨 영어를 많이 쓰는지....
정말로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바다로갈까요  2009.09.25 11:20  
꺌꺌꺌~~ 나도 처음에 그랬는데요~~~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09.11.23 01:48  
하하하 넘웃습네요.아직은 몰라도 점차 나아지겠죠.ㅋㅋ
본문_작성자  2009.11.23 01:51  
한번은 마트에 가서 마요네즈를 마요젖이 어디잇나고 물어봣더니 사장님이 멍하니 서잇더라구요 ㅋㅋㅋ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본문_작성자  2009.12.07 19:43  
재미잇게 보앗습니다.
as새별  2009.12.10 08:26  
웃을일이 아니네요 실지로 언어의 장벽차이네요 그럴때가 한두번이 아니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본문_작성자  2010.03.12 22:13  
글을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2 22:13  
글을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2 22:14  
글을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2 22:14  
글을 잘보고 갑니다.
걍그래유  2010.07.05 15:02  
헤헤헤헤헤..................
인연화합  2011.01.02 12:46  
헤헤헤헤........
본문_작성자  2012.03.14 14:11  
ㅋㅋㅋ  글 잘읽고 갑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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