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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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지쳤어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5
신의질투 2009.09.02 20:15  
자~ 손을 잡아요^^ 재 충전됐으면 이제는 일어나는 겁니다.
소중한나 2009.09.02 20:22  
힘을 내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마음을열고 다가가 보세요.... 혼자 잇으면 더 힘드니까요.... 제가 언니로 모실게요... 기쁠때는 괜찮은데...... 힘드실때는 저한테라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살고있어요.. 도움이 되고 싶네요.....ㅠㅠㅠ 010-5800-7467 입니다.... 함께 일어서요........
바람의마음 2009.09.02 21:49  
같이 힘내요~ 소중한나가 잘 도와줄거에요.
korea 2009.09.02 22:29  
그래 넘 힘들면 좀 쉬여라 ,너무 무리하지말고 ,동생아 힘을내여 그래야 고향도 가보지않어/ 좀 쉬엿다가 해봐 무리하지 말고 건강이ㅣ 우선이니 관리를 잘해요
천평 2009.09.02 22:36  
어떤 힘든 사연 있으신것 같군요 ... 도움 될진 모르지만 얘기 중에 좋은 생각 떠오르죠 ... 우리 함께 얘기 하면 안되가요 ??? 저의 전화번호는 010 4389 2225 이구요... 멜 주소는 s-flower77@hanmail.net 입니다. 한 밤중 이라도 통화 가능합니다.
사랑의별 2009.09.02 23:00  
언니야 뭔일이있ㅎ어요? 혹시? 뭔소식이라도 왔나요? ? 언니 넘맘쓰지마시고 꼭 연락 바랍니다 언니 힘내시고 넘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플로라 2009.09.02 23:25  
힘내세요,,,,라는 말밖엔,,
컴퓨터사랑 2009.09.03 00:03  
콩단님 ~무슨일이라도 있나요 ... 힘내세요...콩단님 ...파이팅...한번 할까요 ~
하도무역 2009.09.03 00:37  
쉼터는 변하지 않아요.단지 세월이 변할뿐~ 힘내세요.콩단뉨~
남쪽의바람 2009.09.03 01:14  
콩단님, 아직도 많이 힘드신것 같군요. 사우나는 다녀 오셨나요? 그러고도 여전히 힘드시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제 많이 울었답니다. 남자에게 그럴때가 있다는데 어제가 그날이었던 모양이에요. 남에게 보이기 싫은 내 마음을 그렇게라도 풀고 싶어서였죠. 아침에 일어나 새롭게 뜨는 해를 바라보면, 그래도 힘내야지..뭘 하더라도 죽기밖에 더하겠어....하는 마음으로 일터로 왔습니다. 콩단님이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라고 기도 드릴께요. 기독교는 아니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에게 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korea 2009.09.03 09:08  
어제는 그리 많이 힘들엇어요?
누인 아무것도 몰랏어
이젠 힘내, 알앗지?
동생아 우린 다 이렇게 울지말고 웃으며 살아요 핫 팅, !
남쪽의바람 2009.09.03 09:24  
누님...
더이상 흘릴 눈물이 없으니까 나중에는 웃게 되더라구요.
역시 몸속에 있는 나쁜 기운은 그렇게라도 다 빼내야 겠더라구요.
걱정 마시옵소서.
누님과 여러 쉼터 회원님들 덕택에 많은 힘들 받고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네다.....헤헤
만학인 2009.09.03 01:22  
훌륭한 글입니다.  단 두 줄로 자신의 마음을 가식없이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떳다떳다 비행기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적인 글입니다.ㅋ  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씨익 웃다보면 좋은 일 많아지실 겁니다.  힘든 순간이 닥칠 때마다 "지금은 비록 힘에 겹지만, 이 순간은 나를 더욱 발전하게 만드는 값진 배움의 순간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마음이 한시름 가벼워지기도 한답니다.
콩단 2009.09.10 12:27  
값진 배움의 순간 .... 예 알겠습니다 많은걸 배웠습니다
콩단 2009.09.03 06:58  
처음 쉼터에 저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았습니다.그런데 이렇게 글이 올라올줄이야........정말 울쉼터회원님들 감사한마음을 느낌니다.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격려의 말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korea 2009.09.03 09:10  
그래 , 언닌 니, 마음 을 다, 알어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말고 잠시라도 좀 쉬길 바란다 동생아
그리고 사랑한다
남쪽의바람 2009.09.03 09:18  
콩단님과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던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콩단님은 이를 악물고 악착 같이 살아가시는 분 같은데,
그런 분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제가 달려가서
뺨이라도 한대 후려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콩단님 힘 내십시오.
님 같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에게는 언젠가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명랑소녀 2009.09.03 10:38  
언니 ..  힘들면 쉬었다 가자..    사랑해...~~~~~~~~~
나만의인생 2009.09.03 10:47  
많이  힘들고  지쳣나  본데  그럴수록에  맘을  열고  즐겁게  사세요.....
정신차려! 2009.09.03 17:24  
힘내시구요,,,돌아서서 웃어요 ~ 이쁘당~
비비아이리스 2009.09.04 13:17  
힘을 내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콩단 2009.09.06 13:25  
예 알겠습니다.
바다로갈까요 2009.09.10 09:22  
콩단님 슬퍼마세요. 우리다함께 서로함께 도우며 삽시다. 화이팅!!
공룡둘리 2009.10.13 12:11  
힘내세요...저도 우울증으로 앓았던 사람입니다...하지만 용기를갖고 약한알 입에 안대고 다시 세상밖에 나온 사람입니다. 맘을 열고 밖을 내다보세요..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세요..그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아름다운것만 보려고 노력하세요...
탕수육 2009.11.16 16:45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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