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별처럼..

달과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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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람이 별처럼 많아도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지만

별들은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의 외로움과 서러움은 노래해도

별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노래하진 않지요.

 

달은 밤하늘 저 홀로 너무 밝아

주변 별들도 다가가지 못하여

외롭고 서러울 수밖에 없지만

 

별은 다른 별들과 함께 언제나

스스로 꿈과 희망이 되어

우리들 가슴에 찾아 들지요.

 

우리가 절망에 엎드려 있어도

오늘도 별들은 누군가의

외로운 창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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