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판문점서 2차례 월북 시도…범행 동기는 함구백령도 용기포신항[인천시 옹진군 제공. 재판매 및DB금지](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해양경찰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모터보트를 훔쳐 타고 월북하려다가 붙잡힌40대 남성의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미수 및 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