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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두고
고향을 두고 詩 / 木 馬눈물의 강이 흐르네.한맺힌 강이 소용돌이네.어이타 고향을 두고 왔거늘어찌해 고향이 이리 그리울까애써 지은 웃음속에 마음은 이리도 아픈데설움의 압록강아 흐르느냐.원망의 두만강아 흐르느냐.이 마음 쉴곳 어느메뇨.이 영혼 머물곳 어디메뇨.갈바람 지나는 임진강에 나가불러보는 어머니, 어머니.목숨걸고 건너온 이 땅에서푸른꿈 담기도전에 그리움…
mokm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