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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안식을 누리고 있는 날에 -
내게 이어져있는인연들.무거운인연이든,가벼운인연이든 내 필요에 따라 잇기도 하고끊기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은반성을 해봅니다.시작은 어깨 위에 고이 모셔두다가도살다보면지게 되는 어쩔 수없는여러 가지의 무게로 인하여발밑에그인연의 끈을 겨우 끌고 다니면서도아주 끊어버리지 않음이 다행이라고생각하면서 살지는않았을까.이제 겨우 마음의평안을 맛보게 된 요…
진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