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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아픔
잡은 두 손을힘없이 놓아버리고그대가 되어 떠나버린지난 상처와 아픔이그리움으로 밀려오는 밤이면가슴에 비가 내린다. 지금 것 살아오며마음 깊이 묻어두어야 했던믿을 수 없는 사연들이그리움으로 다가와외로움을 달래는 날이면마음에 비가 내린다. 기억 저편에 머물러 있는지난 상처와 아픔잊을 수 없는 그리움하염없이 내리는 비에홀가분히 씻겨 가면 좋으련만마음 달래가며떨쳐버…
진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