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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 서로가 아끼고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알상에서 살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미소 지을 수 있는 또 아침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
진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