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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있은일

정월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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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날 소원을 말하면 이루어진다고하여 북한에서 2011년 정월대보름날  친구와함께 청년공원에
올라가서(고향청년공원은 왜정대 수비대산을 청년공원을 만들었다)잔에 술부어놓고 두만강을 무사히
건너 대한민국에 가게해달라고 떠오르는 달을 향하여 빌었어요
그리고 5일후 초저녁 달이뜨기전 7시에 경비대군인들 몰래 두만강을 무사히  넘어서 한번도 단속을
받지않고 태국을 걸쳐 무사히 대한민국에 귀국하였어요
회원님들도 오늘 대보름날인데 보름달을 향하여 소원을 말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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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6

딩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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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런 소원도 비는군요,,,,,,,,,그것도 평양에서,,,,,,,,,,,,,축하드립니다,,,,,,,,,,,,

코리히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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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보름달님이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달님 덕분에 무사히 한국까지 오셨다니 ㅎㅎ 정성껏 소원 빌만하네용^^

힘조은할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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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들어갈때도 통행증이 잇어야 한다고 들엇는데 나올적에는 통행증이 필여 엄나보네여

노총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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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소원을 빌면 한 가지는 꼭 들어 준다는 말이 있어요.

무적천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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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남쪽에 오셔서 아직 모르시는거 많으실텐데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구 일단 돈이 안되더라두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자신이 뭘 해야 할지 결정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하트뿅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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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 소원을 빈다고  다 이뤄지지는 않을텐데 글쓴님은  행운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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