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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의 삶 중에 새터민 님들은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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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초반에는 결혼이라는걸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팩도 그저그렇고 집하나만 달랑 가지고 있는상황에서 결혼하기는 참 쉽지 않았는데요.. 


젊은시절 자유연애를 할수 있어도, 한국여자 분들 환심을 사기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도대체가 머릿속에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 자체를 못했습니다. 


결국 결혼중매업체를 통해서 중매를 하기로 했었는데  8번 소개를 받고 (한번 소개비 40만원선) 


8번다 여성분들이 저한테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요구만 하시는 이야기일뿐 


무슨 결혼하기 위해서 저한테 그렇게 요구하는것만 많은걸까요... 


여성분들의 경우 저한테 중매로 만나면서 요구하는것만 나열이 되는데 


몇몇 여성분들은 첫만남 첫마디에 집은 있느냐? 라고 묻기에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대뜸 그것의 명의를 자기로 돌려달라네요. 


한마디로 길가다 강도를 만났는데 강도가 저한테 (너 가진거 다 내놔~!) 하는 식이었습니다. 


결혼하려면 최소한 집한채는 있어야 한다길래 그 집한채를 만들기 위해서 최소 10년이상 일해서 간신히 10년이 뭐야 거의 15년이상 걸렸네...  


그걸 첫만남에 집에대한 명의를 자기한테 돌려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말을 이쁘게 돌리던 밉게 돌리던 계쏙적인 요구사항만 나열하는데 점점 점입가경 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모시기 싫고,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시집살이를 하느냐?  따로 둘만 나가서 살면서 제가 벌어오는돈에 대해서는 돈쓰는것은 모두 마누라한테 위임을 하고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는 절대 이의를 달지 않겠으며 그냥은 못믿겠으니 각서를 써달라... 


그리고 니 재산도 몽땅 내앞으로 돌려놔라.. 그리고 결혼생활하다가 수틀리면 당장 이혼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세상에 어떤 정신나간넘이 그래도 좋으니 제발 결혼만 해주세요 라고 하겠나요? 


손에 총하고 칼만 안들었지 그냥 날로 다 먹어삼키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그냥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살기위해서 어떻게 살겠고 어떦게 진행하겠다가 아니라 니가 벌어오는 돈은 몽땅 내앞으로 귀속하고 그돈을 어떻게 쓰던 내맘이다 너는 그냥 나가서 돈이나 열심히 벌어와라 하는데 이걸 정신나간 넘이 아닌이상 누가 승인하고 좋게 바라보겠냐구요 


이딴게 결혼이라면 차라리 않하는게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정말 정신적으로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마치 내가 이 귀하신 몸이 결혼하려고 나와주었는데 너는 나랑 연계된 시점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줄꺼냐? 고 제가 가진 장점만 

골고루 이야기해서 날 데려가라 하는데 .... 이게 그냥 미친거 아닌가? 미친년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 


제가 40대 초반이었다면 여성분들은 죄다 35 ~ 38살 정도되신 분들이었거든요 저랑 4~5년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습니다. 


하도 꼴같잖은 소리만 읆어대길래 그대로 충격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도 생각을 했습니다. 


니들이 여기에 중매로 나왔다고 하지만, 니들도 정상적인 혼기 놓치고 30대 후반에 나온것은 죄다 이유가 있었던거야 ~ 

그러니깐 여태까지 결혼을 못했지 ~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 


나중에 그 엄청나게 잘난 스팩들을 늘어놓기만 하셨던 분들을 결혼정보 회사를 통해서 어머니가 물어보니 그 8쌍의 여성분들중 3명은 결혼을 했지만, 자신들이 원했던 삶이아닌 더 못사는 삶을 살고있고, 나머지 5명은 그래도 좋은 혼처만 있으면 가겠다고 하는 중이라고 하던데....  그게 8~9년전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대충 여성분들도 40대면 폐경기라고 하잖아요.. 물론 40대에도 혹은 50대초반에도 아이를 갖는다는 사례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몇몇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이 아이를 갖기 싫어하고.... 둘이서 알콩달콩이라고 말하지만 남자는 그냥 돈벌어오는 노비 혹은 노예정도로 잘 부리기만 할줄 알면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들하고 어떻게 한평생을 같이 살겠습니까 ~  ㅎㅎ 그래서 


50대가 되었는데 나중에 어차피 이동네에서 최소 30년이상은 살껍니다.. 죽을때까지 살겠고... 열심히 모으고 하다보면 남는재산은 

동생 아들한테나 물려주고 죽으면 될테니까요... 


나중에 혼자살게되면... 바닷가 부근에 있는 아파트에서 친우들 혹은 친구들 가족들하고 여행오는 사람들에게 게스트하우스처럼 

이용하기 좋게 만들어놓고 1년에 몇팀(?)정도만 받아서 즐길수 있게 해주려고만 일단은 생각중입니다. 


여름에 바람 잘들어오고.. 물론 동남향이라서 아주 잘 들어오는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남향인 집하고는 좀 달라요... 


남향인 집에서 바람 잘들어오는거 보니.. 커텐이 떠서 45도 각도를 유지하고 내려오지를 않는걸 직접 눈으로 보기도 했어서... 얼마나 시원하고 좋은지는 알겠더라구요 ~ ^^  그때 당시 저희집은 동향 ㅠ_ㅠ  아침에 해뜨면 오전 11시 부근까지 내리쬐는 햇볕떄문에 커튼처야하고 날씨가 혹은 집에 먼지가 많아도 제대로 창문도 못열던 곳에서 살았던지라... 


지금 사는곳은 수도권이라고 하지만, 뭐 서울역까지 공항철도 타고 8~9정거장 가면 있고... 그럭저럭 대중교통은 편한곳이니 나중에 

적은 비용으로 가족단위 여행가려는 친한 지인들 있으면 도움은 좀 줄수 있겠다 싶기는 하네요 ~ 


재산증식 목적이 아닌 자기가 살려고 생각하는 동네니깐 ....  아파트 가격이 오르네 땅값이 오르네 이딴건 바라지 않습니다. 어차피 세금만 더내고 재산세만 더 내야하는 상황일 뿐이니까요... 


그냥 살기좋은 영종도, 이용하고 먹을꺼 걱정없는 영종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게 많고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아직 몸을 움직일수 있는 시한을 70대 혹은 70대 중반까지라고 보고... 그외에는 뭐 방에서 집혼족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기력이 없어서~) 


일단은 혼자살다 죽는것도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70대 이후에 들어갈수 있는 병원비 치료비 그리고 기타생활비 등등 생각해서 죽을때까지 할수있는것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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