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1월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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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위변조 방지'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 만에 폐지...기술 발달로 번호판 도난과 위변조 차량 실시간 확인 가능, 위변조 방지 효과가 큰 반사필름 번호판 도입돼, 봉인제가 필요 없다는 의견 제기


☞ 고용부 “정부 지원 시 임금체계 개편 기업 우선 선정”...정부가 연공서열에서 직무와 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기업을 각종 정부 지원에서 우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유류세 인하 폭 줄자 주유소 4곳 중 1곳 휘발유 가격 인상...지난 1일부터 인하율 37%→25%로 축소...서울, ℓ당 평균 20원 이상 가격 뛰어


☞ 올해 정부 일자리 예산 30.3조·3.9%↓...6년만에 축소...정부안보다 소폭 늘어...코로나19 대응 고용장려금 예산 22% 감액


☞ 혹독한 겨울 보낸 철강…소폭의 제한적 회복세 예상...정유산업 '맑음'…석유화학·조선·철강은 글로벌 경기가 변수


《금 융》


☞ 5대 은행, 지난해 예금 163조 몰려…대출은 1년 새 16조 감소...최근 5년간 5대 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은 2017년 말 528조3079억원에서 2021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 카카오페이, 이용량도 만족도도 모두 토스에 밀렸다...토스 1주일 평균 9.6번 사용, 카카오페이는 3.2번 그쳐...만족도도 토스가 10.6%포인트 높아 


☞ 월세 오를수록 크게 웃었다 부동산임대펀드 年16% 수익...오피스텔 투자 뒤 이익 공유...물가 상승분만큼 임대료 높여


☞ "전기요금 인상폭 기대 이하"… 한국전력 11% 급락...증권가 "적정 인상의 25% 불과"...두달새 35% 오르던 주가 제동..."2분기 이후 추가 인상 기대"


☞ 통신 3사, 공모채 자금조달 노크... ‘1월 효과’ 노린다...2500억원 공모채 발행 앞둔 SKT, 지난달 수요 예측서 흥행...LG유플러스·KT, 1월 공모채 발행해 자금조달 속도...“채안펀드 가동·연초 효과로 신용 스프레드 축소”


《기 업》


☞ 현대차, 인도서 '쾌속질주'…작년 판매량 80만대 돌파...美·韓 이어 세번째로 큰 시장...中시장 점유율은 1%대 그쳐


☞ 진화된 메타버스·웹3.0 첫 포함…로보틱스·수면테크 등도 화두로...美 CTA선정 CES 핵심기술은 '모두를 위한 인류 안보' 슬로건...지속가능·헬스케어서 해답 찾아


☞ '불황 초입' 속 경제계 신년인사회…"고난, 기회로 삼자"...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총수 참석...정부·경제계 인사 500여명 참석


☞ 설렁탕 세균·아이스크림 이물 가능성에…동원F&B·빙그레 제품 회수...동원F&B와 빙그레가 각각 자사 제품에서 세균, 쇳조각 발견 가능성을 고려해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 기아, 경기침체 우려 뚫고 신용등급전망 상향...반도체 공급난 완화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재무안전성 큰 폭 개선


《부 동 산》


☞ 강남 3구·용산 남기고 부동산규제 다 풀기로...정부, 시장 경착륙 막기위해 서울·수도권 대거 규제 해제...분상제 적용지역도 대폭축소


☞ '시공권 뺏긴' 대우건설, 신반포15차 소송 또 이겼다...대법 "시공계약 부당 해지" 조합 손 들어준 2심 판결 취소...유치권 행사 가능성 커져...공사 많이 진행된 탓에 시공권 찾을 가능성은 낮아


☞ “월급 54%가 대출이자” 영끌족 비명…주택구입부담 또 사상최고...전국 지수 4개 분기 연속 상승...잇단 금리인상에 상환액 커져...전문가 “서민부담 줄여줄 정책을”


☞ 서울 거주자 '원정 투자' 확 줄었다…7년10개월 만에 최저...작년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중 4.7% 불과..."금리인상으로 투자심리 살아나기 어려워"


☞ "이자 내느니 월세 산다" 월세시대 본격화...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 9만4924건...전월세 거래 중 42.3%…첫 40% 돌파...전세 기피로 신축 대단지들 역전세난


《사 회 유 통》


☞ 꺾이지 않는 위중증 환자 증가세…병상 가동률 40%대로...8개월여 만에 위중증 600명대…서울 병상 가동률은 50% 넘겨...정기석 "1천 명 넘게 수용 역량 있어…중환자 감소 기대"...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에도 영향 가능성…중국발 변이도 우려


☞ 코로나에 잠잠했던 ‘위조지폐’… 대면활동 늘자 덩달아 증가...‘비대면 시기’ 3년간 꾸준히 감소...2022년 11월까지 23% 증가 146건...5억 제조·소지한 일당 잡히기도...경기 불황 속 생활고에 범행 늘어, 컬러프린터 보급 확대 등도 영향


☞ "중요 사안 감찰 땐 감찰관에 전결권"…법무부 내규 개정..."중요감찰, 감찰담당관 상관인 '감찰관' 전결 받아야"...'윤석열 감찰 당시 박은정 사태 막으려는 의도' 해석도


☞ '방음터널 참사 촉발' 폐기물수거 집게트럭 "2년 전에도 불"...운전자 진술서 확인…정비 등 차량 유지·관리 이력 수사


☞ "일본 자본이 우리 노동자 기만하는데... 한국 정부 답답"...한국와이퍼 폐업 앞두고 공장 입구 폐쇄... 공장사수 나선 노조 "약속대로 고용 보장하라"


《국 제》


☞ "부스터샷도 소용없다"…최악 '오미크론 변이' 美서 확산...美 북동부 지역선 신규감염 75%가 XBB.1.5···지배종 눈앞...중국 규제완화 따른 변이출현도 큰 우려


☞ 룰라 "저소득층에 지원금"…집권3기 첫날부터 포퓰리즘 행보...브라질 대통령 임기 시작..."불평등 심한 곳선 모두 불행" 공공지출에 재정 쏟아붓기로...유류세 인하도 60일간 연장,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 우려...전임 보우소나루 추진했던 공기업 민영화 등 뒤집기


☞ 판매 부진 테슬라, 중국서 연초부터 할인…BYD는 가격 인상 배짱...테슬라, 보조금 혜택 계속키로...상하이공장 춘절에 추가로 멈춰...중국 1위 BYD는 최대 110만원↑


☞ "중국, 달에서 영토 선점하고 미국 내쫓을 수도"...美 NASA 주장...NASA 넬슨 국장, 미vs중 우주 경쟁에 "향후 2년내 우위 가려질 것"


☞ 한국 美 매체 선정 ‘세계 강대국 순위’ 6위…日은 8위...USNWR서 85개 국가 1만7000명 조사...한국, 전년 8위에서 두 계단 상승/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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