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8월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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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물가는 뛰는데 쌀값만 뚝, 뚝, 뚝…53개월만에 최저...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며 쌀값이 급락하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물건 가격이 오르는 고물가 국면에 유독 쌀값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쌀 재배 농가들의 채산성이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韓 정부·기업에 필요한 국제인맥 네트워크 구축할 것"...한미 금융 가교 역할 한인금융인협회 좌담회...월가 한국계 금융인 5000명 주요 금융사에 모두 진출...IMF 위기 극복 도운 주인공들 2010년 한인금융인협회 설립...인맥 중요한 월가서 생존 위해 한국계끼리 힘모아 서로 도울것


☞국민연금 脫석탄 기조에…발전공기업 5곳 '발동동'...국민연금이 석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선언하며 세부 기준을 마련하는 가운데 경영난에 빠진 발전공기업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文정부 '산깎아 만든 태양광' 압박…2년마다 안전점검...산업부 안전관리 특별대책...산지태양광 1만5천곳 대상 조사주기 기존 4년서 단축...검사 거부땐 전력거래 중단 文정부 신재생 과속에 제동


《금 융》


☞푸틴 압박에 强루블화…러시아 ETF 好好...경기침체 전망에 업황우려 불구, 반도체 ETF '쑥'...키움러시아익스플로러, 주간 수익률 35.93% 1위..."천연가스 루블화로 내야"…강세에 따른 착시효과[\


☞지정학적 위기가 기회로… 날아오르는 방산株...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며 방산주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한국 방산업체들의 이른바 '가성비'가 높게 점쳐지면서 정부 차원의 세일즈 외교가 큰 성과를 보일 수 있다는 긍정론도 나온다.


☞의무보유 확약 걸고 본선 올랐지만… 컬리 상장, 산넘어 산...'기업공개(IPO) 대어' 컬리가 소액주주들도 최대 6개월 동안 지분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 확약을 내걸면서 상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 1위 카셰어링 플랫폼업체 쏘카가 흥행에 참패한 만큼 컬리 역시 IPO 앞날에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블랙핑크 뉴진스 덕에 춤춘 엔터株...SM 주가만 하락, 무슨일이...하이브, 에스엠, JYP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4대 엔터주 주가가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과 더불어 블랙핑크 컴백, 뉴진스 흥행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 업》


☞韓전기차 美보조금 제외…박진, 美장관에 따져...정부, 보조금 문제 거듭 거론 현대차는 항의 못하고 속앓이 아이오닉5·EV6 천만원 올라... 현지생산 확대 등 대안찾아야


☞올해 상반기 수입 전기차 보조금 822억...테슬라와 GM을 비롯한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보조금의 절반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올해 상반기 수입 전기 승용차에 지급한 보조금은 822억50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약 절반에 달하는 447억7000만원이 미국산 전기차에 돌아갔다.


☞롯데케미칼, 한국화학硏과 탄소감축 기술협력...롯데케미칼은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수소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봉킹 배출했다는 기업…임직원은 얼마나 받을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T 업계에서 연봉킹을 배출한 기업은 카카오다. 엄밀히는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 대표이사가 왕좌를 차지했다...조 전 대표는 올 상반기 총 361억4700만원(급여 3억8500만원), 여 전 대표는 332억1700만원(급여 2억5600만원)을 받았다.


《부 동 산》


☞"1기 신도시는 이용 당했다"…분당 일산 아파트값 1억 하락...특별법 제정 2년 뒤로 밀리자 재건축 기대 실망매물 쏟아져 평촌·산본·중동도 동반 하락세...대통령실 "빠르게 추진" 해명에도 "2년 뒤 총선만 의식" 비난 봇물


☞안성 986가구·영종 440가구…수도권 분양 눈길...서울의 '분양 가뭄'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 물량이 예정돼 있다.


☞‘8·16 대책’으로 노후 주택가 등 정비사업 선택지 다양해졌다...정부가 ‘8·16 공급대책’(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통해 민간 건설을 통한 주택공급 확충 방침을 밝혔다. 관심은 주로 재건축 규제완화에 집중됐지만, 대책을 살펴보면 노후 주택가 등 재개발에 적용되는 변화도 적지 않다.


☞尹 "조기 개통" 지시에도 공사비 안 늘린 국토부… 꼬이는 GTX-A...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파주 운정~화성 동탄)노선 조기 개통을 지시했지만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액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 회 유 통》


☞성금 800억 어디로 갔나…울진 산불 발생 5개월 아직도 컨테이너 생활...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백명의 이재민들이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거액의 기부금이 모였지만 아직 절반도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출 쉬운 방범창·자동잠김 맨홀로 침수사고 막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맨홀 자동잠금 장치, 반지하에서 쉽게 탈출 가능한 슬라이드형 방범창….'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울시에서만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서울시와 자치구가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 "일산테크노밸리 곧 착공…의료산단도 조성"...경제자유구역 추진 1호 결재 자족도시로 성장에 꼭 필요 첨단기업 1000곳 유치가 목표 고양판 실리콘밸리 만들 것...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개선


《국 제》


☞러, 유럽行 가스관 또 잠근다…에너지 대란에 전세계 각자도생...일본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에도 '사할린-2' 프로젝트에 계속 참가하겠다고 밝힌 것은 에너지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 때문이다. 러시아와 가스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일본 전력회사들은 이와 별개로 겨울용 추가 에너지 선적분을 구매하기 위한 협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41만원 후드티를 포대자루에 '구깃구깃'…"이게 혁신, 사과할 생각 없어"...미국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가 미국 SPA 브랜드 갭(GAP)과 콜라보레이션한 의류를 선보인 가운데 판매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칸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판매에 나섰다. 옷걸이에 옷을 걸지 않고 검은색 포대 포대자루에 새 옷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판매했다.


☞이게 다 러시아 중국 덕분…美 올해 새 일자리 35만개...코로나19·전쟁 등 악재에 기업 미국 복귀 적극 추진...작년에는 26만개 고용 창출 해외투자·M&A는 감소 추세


☞習, 바이든에 "펠로시 대만行 만류해줘" 요구했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만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삼권분립에 따라 미국 하원의장은 외국 방문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답하면서 '중국은 도발 행위를 취하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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