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5월30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댓글 : 0 조회 : 1434 추천 : 2 비추천 : 0

★★5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국민연금 효자라더니 정말이었네…8600만원 넣어 4.3억 받는 60대男...박 씨는 1988년부터 가입해 총 31년 3개월 동안 8658만원을 납부했으며, 8개월의 실업크레딧 기간 추가로 월 9020원이 인상돼 매월 총 168만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기대수명(83.4세)까지는 약 4억 3600만원 정도의 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박씨가 납부한 보험료의 5배 이상이 되는 금액이다.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빚투로 수도권 집 산 2030세대 '비명'...1인당 80만원 가계 전체 이자부담 17조원↑수도권 집 산 2030 세대 이자부담 커질 듯...커지는 대출금리 부담 회복세 부동산 거래시장 다시 꽁꽁



☞'내 대출금리' 신용점수별로 공시, 은행별 이자마진도 한눈에 본다...0월부터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예대마진)가 공시되고, 금융소비자들이 본인 신용점수에 따른 정확한 대출 금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 권리가 커지는 동시에 예대마진 축소 압박을 받는 은행들의 적정 마진을 둘러싼 논란도 거세질 전망이다.



☞매일 모의해킹…금융사고 철통방어...보안에 사활 건 인터넷은행...세계최고 화이트해커 이종호 토스 보안시스템 불시에 공격 실전 군사훈련하듯 보안 강화...카뱅, 고객 데이터 삼중 백업 케이뱅크, 보안 글로벌 인증



《금 융》



☞국내증시 그래도 선방했네… 하락폭 '나스닥의 절반수준'...코스피기업 1분기 영업익 14% ↑...펀더멘탈 우수… 인플레 등 견딜만 하반기 지수상승, 환율안정이 관건



☞외국인 카지노株에 베팅... 강원랜드·파라다이스 등 매수...최근 강원랜드 등 카지노 업종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카지노 업계의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러-우크라 전쟁 반사익' 농산물 ETF가 챙겼다...식량 안보·인플레 우려 부각...올들어 30%대 고수익 성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촉발 된 인플레이션 상승 여파로 비료, 농업 테마가 주목받으면서 관련 테마 상장지수펀드(ETF)의 성과가 돋보인다.



☞엇갈린 리오프닝株…"실적 뛰는 카지노·엔터 담아라"...기대감보다는 실적…리오프닝주 '차별화' "카지노 실적 회복 가속" 강원랜드 올들어 14%↑..."걸그룹 니쥬 본격 성장" 엔터주는 JYP가 '톱픽'...'中봉쇄 여파' 화장품주 실적 타격 전망에 급락



《기 업》



☞"현대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1만명 뽑겠다"...전기차·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완성차 업체들도 소프트웨어(SW)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면서 지난해 정보기술(IT) 역량을 끌어올릴 'ICT혁신본부'를 신설하고 진은숙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진 본부장은 게임에만 머무르던 NHN 매출을 클라우드와 보안솔루션 등으로 확대하며 NHN의 체질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 현대차에 합류한 그가 언론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이 해냈다' 미국서 기업평판 6위…작년보다 25계단 뛰어...삼성은 지난 2015년 미국 내 기업평판 순위가 3위까지 올랐지만 갤럭시노트7 사태 등으로 2017년엔 49위까지 떨어졌다. 이어 2018년 35위, 2019년 7위로 순위가 급변동하다 2020년 22위, 2021년 31위로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하지만 삼성은 올해 주요 평가 항목 중 성장성(3위), 제품·서비스(4위), 비전(4위)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6위에 올랐다.



☞티맵, 전국 수소충전소 위치·가격 등 정보 제공...티맵모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개시한 수소충전소 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연동해 전국 충전소 위치·충전소별 판매가격·이동 경로상 충전소 위치 등을 제공한다.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수소충전소 검색 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 동 산》



☞9억원 초과 아파트 청약 경쟁률 급락… 서울서도 포기 속출...분양가 9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크게 떨어졌다. 서울에서도 청약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9억원 초과 전국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9.4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64.7대1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다.



☞미분양·매물 증가·집값 하락…부동산시장 '3대 침체'에 떤다...서울 미분양 한달새 두배 증가 매수세 없어 올 매물 37% 늘어 청약 경쟁률도 4분의1로 하락..."주택거래 정체기 길어질 수도 무주택자, 청약 위주 공략해야"



☞"매물 나오기가 무섭게 팔린다"…씨마른 6억 이하 아파트, 왜?...부동산시장 불안정으로 거래절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저가 아파트의 인기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저렴한 매물이 실종된 탓이다. 이에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요원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융당국도 현실화에 나섰다.



☞롯데, 성북구 돈암 6구역 889가구 재개발...돈암6구역 재개발 공사는 성북구 돈암동 48-29 일대에 연면적 15만8290㎡, 13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 총 889가구 규모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656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매원초, 고명중, 고명외식고 등이 인근에 있다.



《사 회 유 통》



☞택시대란속 '음주 킥보드'…경찰청, 30일부터 단속...서울경찰청이 30일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금피크제 무효판결 다음날…"정년 연장 땐 문제없다" 또 다른 판결...대법원이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가 무효라고 판결한 다음날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의 효력을 인정한 법원 1심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무효로 판결한 임금피크제와 달리 이번 사례는 '정년 연장'을 동반한 경우여서 임금피크제의 효력을 인정받았다.



☞"뒤에서 한숨소리 들릴까 조마조마"…어르신 울리는 키오스크...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하면서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도입한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젊은 층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긍정적 반응을 내비치지만 고령층 소비자 사이에서는 사용법이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국  제》



☞바이든 "총기소유 강력 규제"…트럼프 "무장해서 악에 맞서야"..."무고한 시민 너무 많이 희생" 바이든, 텍사스 참사현장 방문...트럼프는 총기협회 행사 참석 "모든 학교에 무장경찰 배치" 11월 중간선거 이슈로 부각...초등생 수차례 911 신고에도 경찰 19명, 80분간 대기 논란



☞세계 외환보유액 中위안화 비중 크게 늘어...중국 위안화 보유 비중을 늘리는 국가가 늘면서 전 세계 외화준비금(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준비금은 정부 또는 중앙은행이 외환 개입이나 대외 채무 지불 등을 위해 모아놓는 돈을 말한다. 중국과 경제 관계를 심화시키는 나라가 늘어난 데다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경향도 반영됐다.



☞佛·獨 휴전 요구에 푸틴 "우크라에 중화기 지원 말라"...프랑스·독일 정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병력을 철수할 것을 촉구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중화기를 지원하지 마라"고 되레 압박했다.



☞상하이 "6월 1일 기업업무 재개 위해 부당한 제한 폐지"...상하이 우칭 부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는 수요일(6월 1일)부터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조화시키기 위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기업의 업무 재개와 생산을 위한 '부당한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