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B (구들방)

시골B (구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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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월인데 너무 춥네요 이전 80년대 생각나게 하는 날들입니다 그때는 눈두 많이 오고 춥기두 햇지요 집앞까지 눈이 쌓여 문두 안열리고 .... 그래두 혁명과업수해 군무 생활은 계속됫지요 미제국주이 자들과 남조선 괘뢰도당들이 공화국을 집어 삼키려고 날뛰고있다나머나ㅋㅋ 인제는 옛말이네요 이런글쓸수있는 ... 여기 남쪽 남도두 추워요 50년많에 눈두 많이 오고 수도두 얼고 아주 동장군땜시 난리에요 저는 추위가 지속되면서 일단 잠쉬 쉬여감니다 강원도 관광공사에 다니는 동생벌되는이가 시골헌집 흙집을 손질하여 흙집과 구들방 해달라해서 일하다가 추워서 잠쉬 심니다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해야겟네여 시골인심은 어제 갓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도시 인심보다 더 꽁꽁 얼어붙었을찌 몰으죠 시골생활 잘 결심하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골에 집살때 마을을 잘 들러보세요 집집으로 들가는 길목이 좁으면 그동네 인심이 각박합니다 처음부터 집사지말고 일단 임대집부터 구해서 살면서 좋은 동네 구하세요 처음부터 농사지으면 힘듬니다 쟁기두 많아야하구요 그러니 욕심 부리지말고 한발 한발 가세요 저는 이러게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세면트 건물에 살았으니 시골은 흙집에서 살려구요 또한 흙집은 구들방이 있으면 좋습니다 제가 손재주가 좀있어 25살에 집두 지워보고 군에있을때 구들방두 많이 해봐서 이런건 좀암니다 오늘남도 날씨는 기온은 차갑지만 바람안불고 그래서 낮에는 따스하겟네여 좋은날되세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본문_작성자  2018.02.07 08:24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세대라 추운날씨엔 구들장이 최고죠 바다낚시를 좋아해서 남도시골섬에 작은농가주택을 구입하고보니 인심은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힘내세요^^
본문_작성자  2018.02.07 13:19  
25살이면 완전 어린 나이시네요,,,온돌방 할줄 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또 고생도 많았던것 같네요,,,저도 노후는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보내고 싶은데요 어떤 곳에 집을 지어야 할지가 제일 큰 고민입니다,,,,빈집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새로 온돌방 해서 살고 싶은데 ,,,,지금은 생각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8.02.19 16:43  
구들 놓을줄 아시겠네요~~저두 구들방달린 주택 지으려고 하고있어요. 실천하는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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