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수기는 아니지만 남한 수기도 한번 보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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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3:28
여러분 제가 수기라고 쓰는 글이 여러분에 비하면
뭣도 아니고 배부른 수기일지 몰라도 세상은 나름대로 힘든일이 많다는걸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지금 여러분들은 남한이 쉽고 살기 좋으세요...
마음을 통하지 못하고 이념에 다르게 살지만 이해하고 가까워 지고지고 싶은 사람입니다.여러분이 못났던 잘났던 이 못난놈의 어설픈 글이지만 조금 읽어 주세요..
제가 대학 1학년 겨울 방학때 기숙사 동기 친구 들하고 술한잔에 치킨이 맥주한잔 생각나서
담을 몰래 넘어서 학교앞에서 생맥주에 기분이 좋아서 취해서 소주에 많이 술이 과해서 기분이
좋아서 정말 많은 과음을 했어요. 그리고 동기 들하고 담장을 넘어서 기숙사로 복귀 하려고 넘었는데
그렇게 수없이 넘다들던 그 담장인데 남들은 다들 뛰어 내리던 담장인데 난 왜그리 높아 보였는지..
아마 그담장이 2~3미터는 된걸로 있어요.평소엔 젊은 나이에 뭣도 아닌 일이지만 그날은
제가 너무취해서 담장을 기어 올라서 담장위에 위태롭게 올라섯다가 그만 술기운에
미터3미터 밑으로 추락 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잘못 떨어져서 골반뼈가 부러져서 병원 생활과 재활 치료 를 병행해서 1년이 넘는
힘든 투병생활 일을 겪었지요.그런데 그거 아세요? 제가 학교에 복귀해도 제가 너무 느리고
운동 선수로 너무 뒤처지고 나랑 누구도 스파링 조차도 안한다는거 교수님도...
옛날에 운동했던 제자라 그냥 봐주는정도?...어차피 나랑 도움이안되면 되는 잘난사람이랑 해야 늘겠죠..
제 성격일지 몰라도 그런 느낌을 받고 점점 제가 몸 담고 다니던 학교가 멀어 지더군요..
제나이 22 살대학 3학년이면 국가대표 가 돼도 남들은 다 될건데 난 꿈도 한번 못 펼쳐보고
제 잘못에 몸이 다쳐서 그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어서 세상 포기하고 막가자 맘 먹고 싸움하고 세상이 삐뚤어만 보여서.. 그래도 중량급이라 키나 덩치도 좋았죠..
운동 했으니까 삐뚤어진 선배들 따라 깡패처럼 남들 한태 나쁘게만 하고 힘 자랑하고 살아왔지요.
그렇게 저의 대학 생활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그냥 꿈도 잃은채 살다가
어느날 문득 친구들이 국가대표도 되고 자기 몸을 자유 자대로 힘껏 누리고 느끼는것을 보고
전 너무 부러워서 재활 치료에 내몸이 내마음 같이 움직여 주지지 않을때
남몰래 많이 울었어요. 그더가보니 우울증에 빠져서 격한 생각 하게만 되고 스스로 죽을 생각까지
하게 마음이 좂아지 더구요.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랑 말 다툼이 있었어요.
어머니도 제게 희망이 없다고 제가 느껴서인지 몰라도 저한태 막말을 하시더라고요.
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리고 제 앞날에도 희망이 보이지 안았어요.
그래서 엄마랑 말다툼을 하다가 엄마가 너같은게 내아들인게 수치스러우니까 차라리리죽어버려라
하시기에 어린 전 그냥 두말없 부억에서 날카로운장비 를 빼어들고 제 배 를 찔러버렸죠.
근데 갑자기 숨이 탁막히더니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죠 ..
어머님은 이녀석아 하며서 제 머리를 때리셨어요.울면서 계속 때리셨어요.
제가 기억하는건 말은 못하지만 엄마 그만 때리세요 말은 못하지만 저..죽을것 같아요...
제옆집에 사시던 형님이 저를 없고 병원에 뛰어 가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할때
형님 저좀 땅바닥에 내려두세요. 하고 부탁을 했지요. 형님이 날 땅에 내려 두니까
가 너무배에 피가 많이차서 하염없이 피토를 했지요.형님이 빨리 병원 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때 제가 한말이 형 전 꿈도없고 어차피 인생의 낙오자니까 날 여기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냥 절 내버려 두세요...제발...이대로 죽고싶어요 고통없이...
다음호 시간내서 올리겠습니다 행복세요~~
뭣도 아니고 배부른 수기일지 몰라도 세상은 나름대로 힘든일이 많다는걸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지금 여러분들은 남한이 쉽고 살기 좋으세요...
마음을 통하지 못하고 이념에 다르게 살지만 이해하고 가까워 지고지고 싶은 사람입니다.여러분이 못났던 잘났던 이 못난놈의 어설픈 글이지만 조금 읽어 주세요..
제가 대학 1학년 겨울 방학때 기숙사 동기 친구 들하고 술한잔에 치킨이 맥주한잔 생각나서
담을 몰래 넘어서 학교앞에서 생맥주에 기분이 좋아서 취해서 소주에 많이 술이 과해서 기분이
좋아서 정말 많은 과음을 했어요. 그리고 동기 들하고 담장을 넘어서 기숙사로 복귀 하려고 넘었는데
그렇게 수없이 넘다들던 그 담장인데 남들은 다들 뛰어 내리던 담장인데 난 왜그리 높아 보였는지..
아마 그담장이 2~3미터는 된걸로 있어요.평소엔 젊은 나이에 뭣도 아닌 일이지만 그날은
제가 너무취해서 담장을 기어 올라서 담장위에 위태롭게 올라섯다가 그만 술기운에
미터3미터 밑으로 추락 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잘못 떨어져서 골반뼈가 부러져서 병원 생활과 재활 치료 를 병행해서 1년이 넘는
힘든 투병생활 일을 겪었지요.그런데 그거 아세요? 제가 학교에 복귀해도 제가 너무 느리고
운동 선수로 너무 뒤처지고 나랑 누구도 스파링 조차도 안한다는거 교수님도...
옛날에 운동했던 제자라 그냥 봐주는정도?...어차피 나랑 도움이안되면 되는 잘난사람이랑 해야 늘겠죠..
제 성격일지 몰라도 그런 느낌을 받고 점점 제가 몸 담고 다니던 학교가 멀어 지더군요..
제나이 22 살대학 3학년이면 국가대표 가 돼도 남들은 다 될건데 난 꿈도 한번 못 펼쳐보고
제 잘못에 몸이 다쳐서 그어린 나이에 너무 힘들어서 세상 포기하고 막가자 맘 먹고 싸움하고 세상이 삐뚤어만 보여서.. 그래도 중량급이라 키나 덩치도 좋았죠..
운동 했으니까 삐뚤어진 선배들 따라 깡패처럼 남들 한태 나쁘게만 하고 힘 자랑하고 살아왔지요.
그렇게 저의 대학 생활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그냥 꿈도 잃은채 살다가
어느날 문득 친구들이 국가대표도 되고 자기 몸을 자유 자대로 힘껏 누리고 느끼는것을 보고
전 너무 부러워서 재활 치료에 내몸이 내마음 같이 움직여 주지지 않을때
남몰래 많이 울었어요. 그더가보니 우울증에 빠져서 격한 생각 하게만 되고 스스로 죽을 생각까지
하게 마음이 좂아지 더구요.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랑 말 다툼이 있었어요.
어머니도 제게 희망이 없다고 제가 느껴서인지 몰라도 저한태 막말을 하시더라고요.
전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그리고 제 앞날에도 희망이 보이지 안았어요.
그래서 엄마랑 말다툼을 하다가 엄마가 너같은게 내아들인게 수치스러우니까 차라리리죽어버려라
하시기에 어린 전 그냥 두말없 부억에서 날카로운장비 를 빼어들고 제 배 를 찔러버렸죠.
근데 갑자기 숨이 탁막히더니 그대로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죠 ..
어머님은 이녀석아 하며서 제 머리를 때리셨어요.울면서 계속 때리셨어요.
제가 기억하는건 말은 못하지만 엄마 그만 때리세요 말은 못하지만 저..죽을것 같아요...
제옆집에 사시던 형님이 저를 없고 병원에 뛰어 가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할때
형님 저좀 땅바닥에 내려두세요. 하고 부탁을 했지요. 형님이 날 땅에 내려 두니까
가 너무배에 피가 많이차서 하염없이 피토를 했지요.형님이 빨리 병원 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때 제가 한말이 형 전 꿈도없고 어차피 인생의 낙오자니까 날 여기 그냥 내버려두세요..
그냥 절 내버려 두세요...제발...이대로 죽고싶어요 고통없이...
다음호 시간내서 올리겠습니다 행복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