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 동생이 부탁하여 글을 썼습니다.
기독 신앙에 관한 글이라서 폐가 된다면 곧 삭제하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책임지고 오늘도 성공적인 삶을 향해 달려갑니다. 당신은 자신이 가고 있는 인생항로가 어디로, 그리고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한번쯤 되돌아보며 깊이 생각에 잠겨 보셨는지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하고 배우고 익히며 인생의 참다운 삶, 즉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온 지혜와 지식을 동원하여 처절한 싸움을 하고 계신 당신, 당신은 지금 안전하고 참된 진리의 길로 가고 계시는지요?
  세상은 온통 ‘부자신드롬’에 휩싸여 있습니다. 오르지 ‘나’는 건강하여야 하고, 예쁘고 멋져야 하고, 남보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하고,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높은 연봉에다 장래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될 것이고 그 행복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시대요 무한경쟁시대일수록 안정되고 부유하게 사는 삶, 이것이 내 인생을 보장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는 ‘부자신드롬’의 실체로 보입니다.
  사람이든 상품이든 우리나라에서의 최고가 아니라 세계에서의 최고이어야 살아남고 부를 소유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세상, 여기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 이것이 우리 인생의 실체일까요?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이란 너무 초라하고 서글프고 허망하지 않은가요?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인생의 참된 기준이 따로 있음을 보여 주고 계시다는 사실과 내가 나의 삶을 어떻게 살든 그것은 자유의지를 가진 ‘나’의 선택에 달려 있지만 ‘나의 살아온 삶’에는 하나님의 판단이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도서 11:9),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을 따라 사는 것이 ‘참된 삶’입니다. 하나님(예수님)이 곧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또한 그 짐은 가벼우며 쉼을 얻게 하며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태복음 11:28~30).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2).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으로 남겨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음을 알고(믿고) 생명을 얻을 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20:31).
  당신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산다면 참되고 성공적인 삶, 진실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