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

인간의 삶

댓글 : 0 조회 : 1141 추천 : 0 비추천 : 0

봄에 새명이 깨어 나기 위해서는

 

햇볕과 물이 만나야 새싹이 깨어 난다.

 

어느 한 가지가 부족하면 새 생명은 일어 나지 못 한다.

 

 

 

모든 사랑은 나를 내려 놓고 상대를 존중 할 때 새싹이 꿈틀 거린다.

상대의 말이 영양분이 되어 사랑이 피기 시작하고

상대의 행동이 자양분이 되어 사랑의 꽃이 절정을 이룬다.

 

 

모든 전쟁은 나의 존재를 들러내고 상대를 존재를 의식하지 않을 때 꿈틀 거린다.

나의 자존심이 상처를 주어 전쟁은 시작되고

상대의 자존심이 내게 아픔을 주어 소리없는 아우성을 이루어

끝내 말없이 서로의 존재는 다른 사람을 향한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