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읽어도 우습고 유익한 글

몇 번을읽어도 우습고 유익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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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 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 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걸려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것보다 좋습니다.


어느 사슴 목장을 찿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애기를 나눴지요.


"사슴 몇 마리나 되나요?"

"289 마리요"


"그럼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넘었는데

끝 자리는 잘 모르고 산다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그거야 사슴음

흠쳐가는 놈이 많아서.


매일 세여 보지만

내 나이야 흠쳐가는 놈이 없어서


그냥 저냥 산다오"


나이란

전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

서너 살씩 뚝 떼여서


남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같은 나이인데도

더 늙어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요.


장수 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닌깐 오래 살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어

허탈 감만 주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 값에 팔지요.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합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 냐구요?.

국회의원들이 얼굴이 두꺼워서.


피 빠는데 힘들답니다..


누굴 부러워 하지 마세요.


재벌들 다.돌아가시죠?.

권력가들 다 돌아가시죠?.


차 좋은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 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않아서.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않아서 일을 봅니다.


잘 보세요

글자 한 두자 차이일뿐.


별로 불편한것 없고

차라리.빈자가 낭만적이고.


살 맛나지 않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중국의 덩샤오핑 이 있습니다.


저보다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 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배가 많이 나오신 분 들도

걱정 하지.마세요..


걸어가다 차 가 와서 밭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황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 한건...


끄떡 없을 테니까요..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 솔 솔납니다.


요즘

헌혈 하는 사람 적답니다.


길 에서 헌혈 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게가 많습니다.


바람등이에게 헌혈 하라면


"어제 밤 쌍코피가 나서 

피 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 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 는

유통 기간이 지나서 뮷 써.."


라고 한답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까?..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그 행복한 일을 여러분 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빙 그레^^

웃음이 피어 오르는 좋은 글 이죠^^


의미 있는 글 이기도 하구요..


새롭게 시작 하는 이 아침에

여러 분 들께서는


이 글 을 보시는 것 만으로도


어제 생을 마감한

부자가 누릴수 없는...


행복 을 담으시는 거랍니다...


     ㅡ    옮겨 온 글.ㅡ..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천년화 2022.09.21 08:22  
봄꽃 처럼 멋진 글 감사~~~
봄꽃 2022.09.21 09:52  
저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의
커피 한잔 놓고 감니다
천년화 2022.09.22 07:57  
오늘 키피는 가을의 커피가 아니라
봄꽃 처럼 너무 향기롭습니다
모닝~~~커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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